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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으로 즐기는 후쿠오카 여행

조회수 2018. 5. 25.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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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면
여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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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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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물가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주목
!
후쿠오카를
저렴하게
여행하는
팁을
소개한다
.
#100엔 버스
여행자들에게 가장 유용한 버스. 하카타 역에서 캐널시티, 나카스, 텐진을 경유하는 순환버스로 어디에서 타고 내리든 하차 시에 100엔만 내면 된다. 버스 정류장과 버스 앞면에 ‘100’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어 구분하기 쉽다.
#100엔 샵 - 세리아
다이소, 캔두와 함께 100엔 샵으로 유명한 세리아. ‘100엔 샵 답지 않은 100엔 샵’을 콘셉트로 하여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시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여느 100엔 샵과는 다른 분위기. 디자인도 예쁘지만 품질도 우수해 인기를 끌고 있다.
#100엔 샵 - 캔두
생활 용품, 리빙 제품 등을 판매하는 초저가 라이프 스타일 100엔 샵. 후쿠오카 요도바시 카메라 4층에 위치해 있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또한 괜찮은 편이라 부담 없이 쇼핑하기 좋다.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도 많아 선물용으로 인기 있다.
#100엔 샵 - 내추럴 키친
아기자기한 주방 용품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야 할 곳. 그릇, 식기, 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소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친환경 목재류 제품이 많고 대부분의 제품이 100엔이다. 꼼꼼한 포장으로 한국으로 가져오기에도 좋다.
#100엔 스시 - 우오베이 스시
100엔으로 즐기는 회전 초밥 우오베이 스시. 우동과 튀김을 제외한 모든 초밥 메뉴가 100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시 전문점으로 후쿠오카 요도바시 카메라 4층에 위치해 있다. 테이블마다 한국어가 지원되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쉽고 편하게 주문 가능한 게 장점.
#100엔 스시 - 텐진 스시로
일본 전역에 체인을 둔 대표 100엔 스시 전문점.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있어 친근하다. 텐진 100엔 스시로 유명하다. 맛있는 스시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기기 제격. 우오베이 스시와 마찬가지로 한국어가 지원되는 모니터가 테이블마다 마련되어 있어 주문이 편리하다.
100엔으로 할 수 있는 게
이렇게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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