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숲

사계절에 구매받지 않고

사랑받는 #포근한섬유유연제향수

햇빛에 잘 건조된 수건,

빨래를 막 끝낸 이불 등

보송보송하고 프레시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훌시된 제품도 너무 많아서

없던 선택 장애도 생길 거 같은

여러분들을 위해!♥

트렌드숲이

섬유 유연제 향수하면 생각나는 유명템부터

나만 알고 싶은 생소한 레어템까지

모두 모아서 소개해드릴게요~♬

명작을 향기로 탄생시키기 위해 불리 1803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8명의 조향사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이 협업하여 탄생한

'루브르 컬렉션'의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외설적이고 아리송한 금지된 사랑을

표현한 작품에 연관되게

화이트 백합과 머스크 향이 어우러져

파우더리한 탑노트를 지나

관능적인 플로럴 향기로

마무리되는 제품이에요~

또한, 불리의 향수 제품들은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워터 베이스를 사용하여

향조의 변화가 거의 없고

물과 어는 점이 비슷해서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이렇게나 매력적인 '루브르 컬렉션'의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은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니

가까운 불리 1803 매장이나

LF 몰에서 놓치지 말고 겟또-!

첫 향을 맡는 순간 고급스러운 비누 향이

코를 탁 치는 <아무아쥬 디아 우먼>

호텔 침구, 고가의 비누에서 느낄 수 있는

파우더리한 향으로 호불호를 크게 타지 않아

선물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시향 해보신 분들의 대부분이

바이레도 블랑쉬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시는데요~

바이레도 블랑쉬는 조금 더 가볍고 플로럴 계열이라면

아무아쥬 디아 우먼은 묵직한 머스크 계열의 향수로

블랑쉬는 봄, 디아 우먼은 겨울 정도의

느낌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탑노트에 무화과와 베르가못이 있어

쿰쿰한 향이 날 수 있지만

베이스 노트에 로즈 오일이 있어

쿰쿰한 향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잔향이 매우 매력적으로 바뀌는 제품이에요!

남자들이 뒤돌아보게 만드는,

유혹적인 향기를 만들고 싶어

탄생하게 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푸드레>

향수 컬렉션의 이름인 '나르시소'는

다자이너 이름과 그리스 신화 '나르시스',

낭만주의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는 제품으로

모든 여성들의 유혹적인 존재감과

신비한 매력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뜻을 담고 있어요~

이번에 트렌드숲이 소개하는 로드리게즈 푸드레도

관능적이고 섹시한 느낌의

파우더리한 제품으로

향이 무거운 편에 속해서

봄이나 여름보단 가을, 겨울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시간이 지나 잔향이 남았을 때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평소 여성스러운 향수를 사용하기

부담스러웠던 분들께 강추 드리는 제품입니다

알 사람은 다 안다는 섬유 유연제 향수의

숨겨진 강자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수 패키지에 있는 누워있는 여자 사진이

레이지 선데이 모닝의 향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요~

막 씻고 나와서 포근한 이불에 누어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주는

여유롭고 차분한 향으로

독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발향 됩니다

약간의 아쉬운 점은 지속력과 확산력이 약해서

데일리로 뿌리는 거보다

방에 뿌리거나 잠들기 전 침대에 뿌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

섬유 유연제 향수, 비누 향수 등

파우더리한 향수로 가장 유명한

<클린 웜 코튼>

워너원, 세븐틴 등 유명한 아이돌들이

브랜드 모델을 하고

올리브영, 롭스 등 드럭스토어에

입점되어 있어 유명한 제품이죠~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보송보송하고 포근한 향으로 시작하여

부드러운 플로럴 향으로 마무리되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가볍게 뿌리기 좋아서

섬유 유연제 향수, 비누 향수를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께

강추 드리는 제품입니다!

트렌드숲이 준비한

#포근한섬유유연제향수 추천은 여기까지!

다음 향수 포스트도 알차게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