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숲

여러분

그 소식 들으셨나요~?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BTW(비토우)'에서

2020년 가장 흥미로운 프로젝트,

'티셔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

  

티셔츠 프로젝트는 비토우와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흥미로운

두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하여

티셔츠 12종을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인데요

  

이렇게 탄생한 티셔츠들은

광화문에 위치한 일민미술관에서

티셔츠 프로젝트의 팝업 스토어인 '카페 티셔츠'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핫하고 흥미로운

브랜드 콜라보 소식을 접한 이상

트렌드숲이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그래서!

카페 티셔츠에 직접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왔으니

함께 랜선 나들이 떠나봅시다 *_*

트렌드숲은 팝업 스토어에 도착하자마자

비비드한 컬러감과

힙한 분위기에 취향을 저격당해

바로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팝업 스토어 내에 디피되어있는

티셔츠와 후드집업, 스웻셔츠 등

  

티셔츠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했고

곳곳에는

이번 티셔츠 프로젝트의 컨셉을 녹여낸

감각적인 아트웍들이 눈에 띄었어요!

또 한 쪽 공간에는

비토우 제품부터 카페 이용권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증정하는

뽑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럼 이번 콜라보를 함께 진행한 크리에이터들과

어떤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었는지 살펴볼까요?

첫 번째 크리에이터는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엘 킴벡이 이끄는 '스튜디오 핸섬'이에요

  

스튜디오 핸섬은 메종키츠네, 빔즈 등의 브랜드와

협업했었던 이력이 있어서

이번엔 또 어떤 제품이 탄생할지 궁금했는데

 

뉴욕에서 발견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피티를 재해석해

뉴욕의 한 순간을 스웻셔츠, 후드티셔츠, 반팔티셔츠 등의

 티셔츠에 담아내었다고 해요

고양이 집사의 얼굴이 프린팅된 호텔 핸섬티부터

뉴욕을 테마로한 문구를 시각화한 타이포그래피티까지

총 10종의 티셔츠가 출시되었는데요

  

위트있고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피티가

프린팅된 티셔츠들은

데일리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을것 같았어요

또한 직접 다녀온 만큼

눈으로, 손으로 직접 보고 왔는데

티셔츠들 모두 두툼하고 촘촘한 밀도의

면 소재를 사용했더라구요

이런 제품들은 늘어짐 걱정 없이 오래 입기 좋고

통통하거나 마른 체형이 착용해도

체형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해드리고 싶었답니다 *_*

두 번째 크리에이터는

서울의 패션 유튜버 '현실 스타일러'에요

  

스타일리스트이자 작가인 현실 스타일러는

이름에서 부터 느껴지듯

매일매일 입기 좋은,

현실적인 패션 코디를 제안하고는 해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티셔츠 2종을 출시했는데요

베이직한 핏과 디자인의 티셔츠에

포인트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로고!

  

24시간, 7일, 매일 입을 수 있다는 의미의

247을 시그니처 로고로 선택해

언제, 어디서, 누가 입어도

실패하지 않는 옷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단품으로는 물론

요즘처럼 추운 계절엔

이너로도 입기 좋은 제품들이라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겠죠?

BTW(비토우)의 티셔츠 프로젝트 제품들은

오늘 소개해드린 카페 티셔츠 외에도 

12월 9일부터 한스타일 청담과 

온라인에서는 12월 6일 무신사 스토어, 샵오티티 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

트렌드숲이 준비한

티셔츠 프로젝트 소식은 여기까지~

 

한 번 쯤 방문해서 옷도 구경하고,

재미있는 추억 남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트렌드숲은

더 재밌고 유익한 포스트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