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시작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현명한 소비를 해봐요_ #친환경 뷰티 브랜드

조회수 2019. 11. 2.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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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giphy.com
요즘 뷰티업계의 가장 핫한 트렌드 '친환경' 
ECHO FRIENDLY
평소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디서부터가 환경을 위한 일인지
정말 애매하잖아요 ㅠ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작게는 분리수거부터
자연적으로 분해가 안되는 
플라스틱 비닐 줄이기까지-

우리의 피부를 위해 자연에서 받은 것들을

그대로 자연으로 되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착한 브랜드들을 트렌드숲이 소개할게요~!

 #톤28

플라스틱 섭취로 죽어가는 동물들을 위해

약 500번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패키지를 시작으로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먹거리까지 씻을 수 있는

 고체 세제까지 개발했습니다.

        

생소한 유기농 고체 세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액체 세제는

계면활성제와 방부제의 첨가로

갖가지 공정 처리를 해

자연분해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체 세제는 방부제가 무첨가 되어있고

천연 유지의 세정성분으로 자연분해가 쉽기 때문에

우리 환경을 위한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로레알은 알고 계시지만, #알베아는 생소하시죠?

알베아는 화장품 패키지를 개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로레알은 바이오 기반의 종이 유사 재료를 사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종이 기반

화장품 포장용 튜브를 개발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로레알의 화장품을

종이 튜브를 사용한 패키지로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플라스틱 용기를 제외하고

종이 튜브로 대체한다면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됩니다.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쇼핑백이 아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제품들을 포장해주는 #이솝

                

또한, 이솝의 시그니처 패키지인 갈색병은

50%나 재활용 원료를 사용했으며,

프린팅도 잉크가 아닌 콩기름을 사용한다고 해요-

                      

이솝은 에코 프렌들리 정책에 맞게

제품들에 내용물 또한

안전과 효율이 보장된 식물성 추출물만을 사용하고,

방부제의 최소화와 동물성 재료, 염색약

인위적인 향은 첨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SNS에서 핫한 브랜드 #프리엔제

              

민감한 피부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착한 뷰티 브랜드!

                  

그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키지 사용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프린팅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고,

재생이 가능한 종이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자원 손실을 줄이고자 해요~

포장은 곧 쓰레기-

최소한의 포장과 보존제를 사용하는

#러쉬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회사와 거래하고,

목화솜으로 개발된 낫랩 (천)

다양한 종이 트레이, 틴케이스를 사용합니다.

                    

기프트 박스에는 물에 녹는 완충제인

콘보이를 사용해요!

                      

목화솜을 원료로 개발한 포장재 낫랩은

스카프, 헤어밴드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작가들과 협업을 하거나 화려한 프린팅으로-

                 

친환경 요소들을 사용하면서

고객들의 니즈까지 만족시키는 러쉬-

착한 브랜드 맞죠?

책임 있는 포장 재료만을 사용하는 #아베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인 만큼

환경을 보호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 목표!

             

아베다는 새로운 포장 용기를 개발하는 것이 아닌,

고객들이 사용한 용기들을 (PCR) 재활용하고,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플라스틱

생산하여 재생과 지속이 가능한 원료를 사용했어요~

         

재활용이 제한적인 플라스틱 튜브의 경우

PCR과 바이오플라스틱을 혼합해 생산한다고 합니다.


마스크 팩 시트에 집중한 #리더스코스메틱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팩을 구비한 브랜드인데요

마스크 시트는 간편하긴 하지만 한번 사용하고,

버려야 하는 일회성 시트입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보면 재활용이 불가능한

대량의 시트들이 모두 일반 쓰레기 처리가 돼요~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유기물질에 분해가 가능한 생분해 특허를 받은

마스크 시트 '뱀리제'를 사용했습니다.

           

환경에 착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목화씨의 솜털을 가공했기 때문에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제품성 또한 탁월해요!

출처: www.giphy.com

이러한 많은 착한 브랜드들이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고객들의 니즈 또한 소홀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들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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