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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골프.. 이제는 '아재 취미' 아닌 이유

2030세대가 점령한 아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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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아재’의 취미였던 등산이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취미로 급부상했다. 그들의 움직임으로 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등산 문화가 새롭게 생겨나기도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패션계에도 ‘아웃도어 패션’이라는 키워드로 되려 매출이 급증했다.

출처Unsplash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상반기 기준 2030세대 고객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등산, 캠핑, 골프 등 일명 ‘아재 취미’로 불리는 관련 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여행 수요량이 자연스레 늘어났고 언택트 여가생활이 각광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4050 중장년층의 판매 신장률은 13%를 기록했다.


출처지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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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일상,
홀로 혹은 둘이 등산

구글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등산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난 추세를 보였다. 서울을 대표하는 북한산의 경우 등산객이 코로나 이후 41.7% 증가했고, 유입된 인구 중 2030세대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자연스레 등산용품 판매량도 늘었다.


2030세대 취미활동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등산용품의 경우 전체 판매량의 30%가 증가했다. 세부 품목으로 여성 등산의류가 103%, 남성 등산의류와 등산화/트레킹화가 각각 15%씩 증가했다. 전체 연령대에서 20대의 등산용품 구매가 87% 급증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2
#차박 #캠핑 #떠나요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한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캠핑 콘텐츠가 등장하면서 캠핑도 여가생활 트렌드로 떠올랐다. 2030세대의 캠핑 용품 판매량은 33%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텐트/타프는 47%, 일반 캠핑용품은 34%, 취사용품과 캠핑 조명은 각각 26%, 19% 로 나타났다. 20대가 등산을 선호했다면 30대는 캠핑을 선호하는 모습이 매출에서 두드러졌다. 캠핑용품 수요가 20대는 21% 30대가 34% 증가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직장인 세대들이 퇴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해 여가생활을 즐기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 

3
가족, 친구와 함께
나이스샷

주말 골프장 라운딩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예년부터 돌기 시작했다. 골프를 즐기는 2030세대가 증가하면서 골프용품 판매량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골프피팅이 47%, 골프잡화 부분은 29%, 여성 골프의류22%, 남성 골프의류가 8% 늘었다.


새로운 경험에 돈을 투자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는 밀레니얼 세대. 이 전에 그들이 `해외여행`에 들인 시간과 돈을 새로운 취미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


배혜린 여행+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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