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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용 마스크 국내 첫 개발 성공…무료 배포하는 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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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워터파크 액티비티 과연 안전할까. 



감염 전문가에 따르면 워터파크에서 쓰는 염소 성분의 살균 소독제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성을 대폭 낮출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물놀이 시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가시지 않는다. 

오션월드와 롯데워터파크가 소비자의 감염 관련 불안감 해소를 위해 물놀이용 마스크 개발에 성공했다. 양사는 안전한 워터파크 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에 착수한 끝에 최근 물놀이용 마스크 개발을 완료했다. 


오션월드는 소노인더스트리와 함께 국내 최초로 물놀이용 마스크를 개발해 11일부터 오션월드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롯데워터파크도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KS마크를 획득한 제품을 11일부터 워터파크 입장객을 대상으로 배포에 들어갔다.


‘오션 마스크’로 명명한 오션월드의 물놀이용 마스크는 표면이 물에 젖거나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돼도 마스크 성능을 유지하게끔 만들어졌다. 소노인더스트리는 자체적인 신기술을 적용해 락커, 샤워실은 물론 어트랙션 탑승 시에도 벗고 쓰기를 반복하지 않고 물속과 물 밖에서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마스크의 소재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 100분의 1에 불과한 초극세사 섬유와 숨쉬기 쉬운 메쉬 원단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기존 마스크 대비 통기성이 우수하고 호흡이 편하며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특수코팅 마감 처리로 물놀이 도중 마스크 내부에 급속하게 물이 들어오더라도 물 빠짐이 수월하다. 목걸이용 끈을 이용해 목에 걸거나 스토퍼로 끈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 워터파크 전역에서 분실 위험 없이 마스크 착용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워터파크 환경 조성을 위해 오션월드는 결합잔류염소 자동 측정기를 신규 도입하는 등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시도를 통해 국내 수질 기준을 넘어 국제표준 기준에 부합하는 고강도 수질 환경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션월드는 담수량에 따라 1일 최소 6회에서 13회까지 서핑마운트 지하에 마련한 대규모 여과 장치를 거쳐 순환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다. 수중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염소는 식용 소금을 전기분해해 만들어진 것으로 화학약품 대비 안전하다는 방문객들의 평을 받고 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물놀이용 마스크의 국내 최초 개발로 워터파크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해당 제품은 11일부터 오션월드 방문 시 현장에서 1인 1매 무료 증정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워터파크는 일찌감치 고객의 안전한 물놀이 지원을 위해 마스크 보관이 가능한 방수팩을 무료 제공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물놀이용 마스크 개발에 나서 최근 임상 시험을 통해 안심 가능성을 높였다. 단면 구조로 특수 설계돼 물에 젖어도 성능이 유지된다. 또한, 자외선이 99.9% 차단되고 속건 기능이 우수해 물놀이 시에도 항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FDA기관이 승인한 은 성분을 함유한 향균 기능사 원단을 사용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항균 및 방취 효과도 뛰어나다.

롯데워터파크는 성수기 대비 하루 입장 인원을 로커 최대 동시 수용 인원 기준의 약 30%로 대폭 축소해 충분한 거리두기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게이트, 대여소, 슬라이드 등 모든 대기라인에는 손님이 거리두기에 참고할 수 있는 테이핑을 1m 이상 간격으로 표시했다. 


또한 슬라이드 탑승을 마칠 때 마다 즉시 튜브를 소독하고 있으며 블롭점프 및 카약 등 소수 인원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시설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풀과 스파의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여과기를 24시간 가동하고, 비례 제어 방식의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잔류 염소 농도를 법적기준보다 엄격한 0.4~1.0ppm 범위로 유지하고 있다. 


LG U+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IOT 실시간 수질 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입장객 수, 날씨, 환경 변수 등 실제 수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해 풀의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정부의 감염 수칙도 이행 중이다. 입장하는 모든 손님에게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안내하고 있다. 해외방문이력, 체온, 호흡기 증상 등을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확인하며 유증상자 입장을 사전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체온과 문진표에 이상이 없을 경우 손 소독 후 입장할 수 있다. 


파도풀 등 물 안을 제외한 슬라이드 대기 라인 및 이동 동선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며, 안전관리 전담 직원이 수시로 파크 내 손님들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이용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로커와 샤워실에서도 거리두기는 계속된다. 로커는 1m 이상 간격을 띄우기 위해 30%만 배정한다. 샤워장 또한 한 칸씩 띄어 운영하며 기존 파우더룸에 비치했던 빗, 면봉 등 공용물품은 없애고 개인 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워터파크 방역 세부지침에 따라 실내 워터파크의 경우 환기창을 개방해 상시 환기하고 있으며 고객이 야외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전 구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일 2회 진행하고 있으며, 카바나와 썬베드, 튜브 등은 사용 직후 즉시 소독해 관리 중이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워터파크 내 모든 근무자는 체온 측정 후 근무 투입하는 것은 물론,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해 정부 지침에 따라 각 업무별 방역관리자를 지정한 상황"이라며 "김해시보건소와 밀접하게 협력하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롯데워터파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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