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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승무원이라서??" 코로나19 이후 이런 일까지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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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뉴스 캡처

지난 12월 중국 동방항공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우한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들을 투입해 논란이 일었다. 외국인 승무원의 경우 국내선 비행에 투입하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한국인 승무원만 이례적으로 집중 배치한 것이 원인이다.

사진 = jtbc 뉴스 캡처

이번엔 ‘한국인 승무원 집단 해고’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 MBN 뉴스 캡처

지난 9일 동방항공은 기간제 승무원 73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규직 전환을 앞둔 한국인 계약직 승무원들이 무더기로 해고된 것이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2018년 3월 입사해 정규직 전환을 사흘 앞두고 있던 승무원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MBN 뉴스 캡처

항공사 측은 경영난 악화를 계약 해지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일본, 이탈리아 국적의 승무원들은 정규직 전환이 예정돼 있어 의혹을 사고 있다. 유독 한국인 승무원들에게만 이 같은 조치가 내려진 것을 두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코리아 포비아’가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사실 코로나19 이전부터 한국인 승무원 차별은 많았다.

실제로 3월 1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익명의 해고 승무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항공사가 외국인 승무원에게 마련해 주는 호텔에 있어서도 유독 한국인 승무원들만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유럽이나 일본 승무원들의 경우에는 모두 1인 1실을 제공하는 반면 한국인 승무원들은 2인 1실을 써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서로 비행 스케줄이 다른 두사람의 한 방에서 지내는 것은 휴식을 취해야 할 때 제대로 쉬지 못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이외에도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로 진급을 하면 급여가 올라야 하는데, 한국인 비즈니스 승무원의 경우 이코노미와 급여가 동일했다." -출처: YTN라디오(FM 94.5)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한편 동방항공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승무원에게 기존 퇴직금 외에 위로금을 추가 지급하겠다며 퇴직 합의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승무원들은 개별 퇴직 합의를 거부하고 대책위원회를 꾸려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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