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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행, 겨울왕국 배경지 노르웨이로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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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말이다. 가는 해는 아쉽지만, 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할 축제 분위기는 놓칠 수 없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와 함께 화려한 거리를 느끼고 싶다면 겨울왕국 노르웨이로 가보자. 활기찬 분위기가 넘치는 도시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거나 세계 최대의 진저 브레드 타운을 방문해도 좋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는 오로라도 지금이 가장 적기다.

크리스마스의 수도, 오슬로

출처Didrick_Stenersen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12월 내내 불을 밝힐 예정이다. 칼 요한 거리에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윈터 원더 랜드’는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아기자기한 상점에서 쇼핑하고, 스칸디나비아풍의 따뜻한 와인 글뢰그로 몸을 녹일 수 있다.


활기찬 도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진면목을 경험할 차례다. 오슬로 시내 중심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코르케트레케렌 트랙에서는 터보건 썰매를 타고 눈 속을 달릴 수 있다.

오슬로 윈터 원더 랜드 크리스마스 마켓 ⓒ ch-visitnorway-com

뷔그되이의 노르웨이 문화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박람회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과거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축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12월 7일~8일, 14일~15일 각각 두 개의 주말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오슬로 현지 식당에서는 겨울 시즌 한정 음식을 선보인다.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요리인 립베, 핀네셧, 루테피스트 등이다. 돼지갈비를 오븐에서 익힌 것이 립베, 양 갈비를 물에 넣고 오랜 시간 끓여 먹는 것이 핀네셧이다. 루테피스트는 건조된 흰 살 생선과 염 대구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노르웨이에서 추천할만하다.

크루즈 위에서 크리스마스를?!

출처ⓒ Pascal Debrunner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색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면, 후트루튼 크루즈에서 보내는 휴가가 제격이다. 겨울 해안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눈 덮인 산등성이를 바라보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출처ⓒ johny goerend

특히 노르웨이 북부에서는 하늘에서 춤추는 오로라를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다. 기항지 현지 재료로 만든 크루즈 레스토랑의 전통적인 노르웨이 크리스마스 만찬도 별미다. 크리스마스이브 당일에는 모든 배가 정박해 있어서 근처 교회의 크리스마스 행사에도 참석 가능하다.

산타의 거대한 진저브레드 하우스에서 하룻밤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레드 하우스 ⓒ savalennorway

뢰로스 방면 기차를 타고 튄셋까지 달려가 보자. 진짜 노르웨이 산타를 만날 기회다.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레드 하우스도 산타의 길 니세가타에 있다. 이곳에서는 하룻밤 묵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발렌 산타클로스 ⓒ savalen-norway

산타의 집은 연중 내내 개장하지만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즌은 단연 겨울이다. 산타의 집 니세후셋에 있는 우체국에서 크리스마스카드 보내기도 빼놓을 수 없다. 한편 이 시기에는 산타 월드 챔피언십을 여는데 전 세계 산타들이 모여 장관을 이룬다.

베르겐의 소울 ‘크리스마스’

베르겐 진저브레드 타운 ⓒ visit-bergen-robin-strand

아름다운 항구 도시 베르겐의 좁은 골목길은 크리스마스 정취로 가득하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레드 타운의 고향이기도 하다. 어둠이 내리면 화려한 불빛으로 반짝이는 관람차와 회전목마가 있는 페스트플라센으로 가야 한다. 이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손꼽히는 명소다. 쇼핑을 즐긴 뒤에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감상하거나 코드(KODE) 미술관을 둘러봐도 좋다.

이지윤 여행+ 에디터
자료 제공 = 노르웨이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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