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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지금부터
돈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토스 작성일자2018.11.30. | 665 읽음

일상에 지쳐 훌쩍 여행 가고 싶고 내 눈앞에 아른거리는 예쁜 물건,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기도 사고 싶습니다. 갖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것, 해 보고 싶은 것 등 내가 간절히 원하는 꿈은 보통 ‘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 자체에 관심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있어, 돈에 대한 필요와 중요성은 모두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돈을 모으고 굴릴지, 돈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없어 막막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돈 많이 모으고 싶다.’, ‘난 왜 돈이 없지?’ 등 한 번쯤 해봤을 돈과 관련된 고민이죠.


돈을 모으고 굴리는 방법을 찾다 보니 ‘재테크’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보이지만 낯선 단어입니다. 재테크란 무엇일까요? 재테크는 쉽게 말하면 보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재테크 종류 역시 펀드, 주식, 부동산 등 한정된 방법만 알고 지레 겁부터 먹어요. 무엇보다 수중에 돈이 없는 사람들은 재테크를 본인과 상관없는 주제로 여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재테크는 보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재테크 접근방식을 조금 달리하면 20~30대 사회초년생은 물론 특히 수입이 불규칙한 학생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아직 벌어들이는 수입이 마땅치 않거나 적어도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방법은 스스로 통제 가능한 한정된 금액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본인 생활 안에서 소비하는 부분부터 점검하며 관리할 영역을 점차 확장하는 것. 즉, 실생활 소비패턴 파악하기입니다.


지금 당장 버는 돈을 통제할 수 없거나 통제하기 어렵나요? 그렇다면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원하는 욕구 소비(충동적으로 갖고 싶은 것) 대신 필요 소비(내가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것) 비중을 올리면 됩니다.


왜 우리는 소비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까요? 만약 지출을 꾸준히 해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돈이 있다면 별다른 걱정 없이 소비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정된 돈을 소유하고 있는 동시에 소비 욕구가 끊이질 않죠. 각자 원하는 욕구를 채우고자 한다면 지속해서 수입을 창출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 욕구를 충족하고 싶다면 하루 벌어 하루에 쓰는 삶을 살아도 좋아요. 하지만 몇 년 후, 내 꿈과 관련된 중요한 소비가 발생하였을 때 정작 내게 돈 없다는 이유로 포기해야 한다면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울까요?

소중한 내 꿈을 돈 때문에 포기하는 끔찍한 일을 겪기 싫다면 지금부터 돈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재테크 책에서 흔히 말하는 ‘커피, 술, 택시비’를 당장 줄이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그보다 먼저 나에게 우선순위 소비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출금 자유로운 통장과 체크카드 등 기본적인 금융 상품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금융 생활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요. 조금만 관심 가지면 같은 소비를 하더라도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 생깁니다. 경험해 본 사람은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주변에 수많은 정보가 넘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지금, 서둘러 금융상품 가입부터 시작하지 말고 5분이라도 좋으니 “오늘부터 내가 돈 관리하고 싶은 구체적 이유”가 무엇인지 종이에 적어봅시다. 20대 끝나기 전까지 1,000만 원을 모으겠다는 모호한 목표보다 1,000만 원을 어떤 방식으로 모으고 어떻게 소비하고 싶은지 말입니다.


예를 들어 가계부를 쓰면서 한 달 소비 금액을 정해보고, 적금과 예금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겠다는 것과 유럽여행, 부모님 감사 선물, 결혼 준비 등 1,000만 원을 어떻게 꿈을 위해 사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이유가 필요합니다.

<20대 1,000만 원 모으기 목표 예시>

① 400만 원 유럽 여행 자금 → 1년 적금으로 가입해, 한 달에 30만 원씩 납입

② 100만 원 부모님 용돈 선물 → CMA 통장에 모으고 100만 원이 되면 1년 정기 예금 통장에 넣기

③ 500만 원 결혼 자금 모으기 위한 첫 단계 → 3년 적금, 월 30만 원씩 납입

그리고 재테크를 시작할 때 주변 사람들이 한다고 해서 스스로 불안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달려드는 것은 위험해요. 재테크는 지금부터 내가 눈 감을 때까지 주어진 돈을 관리해야 하는 장기 레이스이기 때문이죠. 조급한 마음에 아무런 준비 없이 재테크를 오래 해도 성과가 없다면 오히려 슬럼프에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당장 잘 사는 것도 아닌데 이 지루한 걸 왜 하고 있는가.'
‘아등바등 살아도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재테크 대신 이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돈을 투자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단, 일정한 또는 지금보다 많은 월급이 들어오는 그때부터 돈을 모아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자기합리화로 현재 돈 관리 자체를 회피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한 태어나서 여태껏 직접 돈 관리를 해본 적이 없고 아직 어떻게 돈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핑계로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오히려 앞날을 위해 부모님으로부터 재테크 독립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본인보다 금융 상품을 더 많이 알고 계실 수 있지만, 부모님이 돈을 모으시던 예전과 현재 재테크 환경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실감하지 못하다가 재테크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채 어느 날 갑자기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할 때가 오면 그때는 이미 늦기 때문입니다. 본인 돈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부모님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사실 잊으면 안 됩니다.


다양한 금융회사 상품을 접해보고 가계부를 쓰면서 보다 내가 어떤 소비와 저축을 하는 유형인지 스스로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잘 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정된 돈을 어떻게 잘 쓰는지도 요즘 떠오르는 화두죠. 이 시기를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올 때 제대로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는 준비 운동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어요. 나에게 기회가 왔을 때 돈 때문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조금씩 돈 관리에 관심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Check Point

① 필요소비(내가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것)와 욕구소비(충동적으로 갖고 싶은 것)를 분류해보세요.

② 오늘부터 왜 돈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적어보고 어떻게 모을 것인지 정해보세요.

③ 재테크는 지금부터 죽는 날까지 주어진 돈을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레이스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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