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액션] 훈남 골키퍼 카리우스의 수난

조회수 2017. 1. 3.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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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네빌-클롭의 불꽃 튀는 언쟁!

2016-17시즌을 앞두고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

모델 뺨따구 치는 

훈훈한 기럭지와 외모로

리버풀 팬들을 설레게 했죠😍


하지만 그런 그의 외모보다

더 리버풀 팬들을 설레게 한 것은

바로 그의 실력


분데스리가 정상급 키퍼인 

카리우스가 No.1이 되면

예능 강자 민용래(a.k.a 미뇰렛)

을 더 안 볼 수 있다는 희망!


그.러.나!!

또다시 재현된

호...러...쇼...💀💀


이 경기 후 카리우스는 

비판의 도마 위에 오릅니다


맹공격을 가한 주인공은 바로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

 맨유 레전드인 네빌은 그렇다 쳐도

팀 레전드인 캐러거가 일침ㄷㄷ


이를 전해들은 카리우스가 발끈합니다


물논!

캐러거한테가 아닌 네빌한테

"그는 짧은 시간 동안 감독하다가

이제 전문가로 복귀한 사람.

늘 비판적이다"


발렌시아 감독 시절 흑역사 

교묘하게 후벼 판 카리우스의 역디스


그리고 여기에

클롭 감독도 합세합니다

마찬가지로 발렌시아 얘기로

네빌에 디스 시전한 클롭 감독


거기에 더해 트위터에 쫑알대지말고

직접 얘기하라는 

패왕색 패기까지 선보입니다ㄷㄷ

여기에 대한 

네빌의 대응이 걸작입니다ㅎㅎ


"요리사 아니어도

스테이크 맛은 안다"




카리우스의 예능이 계속 되는 한

이 언쟁은 끝나지 않을 듯합니다


덕분에 요새 주전 먹은 민용래..☆


과~~~연!

카리우스는 자신에 대한 혹평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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