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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공격수, '래퍼'로 시작하는 제 2의 인생

조회수 2020. 10. 22. 1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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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에서 뛰었던 잭슨 마르티네스의 새 도전!

잭슨 마르티네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유럽에서 주목 받았던 공격수,

마르티네스를 기억하시나요?


포르투갈 FC포르투에서 뛰며

90경기에서 67골을 기록해

많은 빅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죠.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극도의 부진에 빠진 그는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를 거쳐

현재는 소속 팀이 없는데요.


그가 

축구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직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이라 화제입니다.


크리스찬 래퍼

기독교적인 가사를 붙여

랩을 하는 래퍼


그는 

'Escucha (들어!)'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했는데요.


랩 실력이 꽤 좋죠!?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는 동안
음악을 만들면서
몰두할 거리를 찾았다.

사실 그가 노래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 9월 'No Temere'라는 

노래에 이어 두 번째 노래죠.


그리고 이어 그는 

새로운 노래를 발표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전업 래퍼 ㅇㅈ!?



크리스찬 래퍼는 
마르티네스가 최초지만,

순수 랩에 도전한
축구 선수는 꽤 많습니다.

시즌 중에도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는

리옹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리버풀에서도 뛰었던 

네덜란드 공격수 

라이언 바벨


한때 레알에서도 뛰었던 

강력한 피지컬의 수비수

로이스톤 드렌테



많은 선수들이

래퍼로 '부캐'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죠.



그간 선수 생활 은퇴 후

주로 지도자 등 축구 관련 직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살았던 선수들


이들처럼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도 색다르고 멋져보이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랩이라는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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