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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쓰는 매트리스는 코로나를 없애준다?

조회수 2020. 8. 13. 2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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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들이 쓰는 매트리스

챔피언스리그 8강,

바이에른 뮌헨과의 

승부를 앞두고 있는 '축구신'

리오넬 메시


경기를 앞두고 재밌는 이야기 하나가

언론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메시의 남다른 몸 관리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여전히 계속 늘고 있는 스페인


아직까지도 하루에 3,000여명씩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축구계에서도 계속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죠


메시는 코로나를 피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


코로나 방지 매트리스

스페인 여러 언론들은 메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기능'이 있는

900파운드(약 140만원)짜리 매트리스를

구입해 가족과 쓴다고 전했습니다.


더해 이 매트리스를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른 축구 스타들도

쓰고 있다고 덧붙였죠.


아니, 매트리스로 어떻게 코로나를 막아?

<테크문>이라는 브랜드가

만든 이 매트리스는

나노입자를 내장하고 있어

99% 이상의 박테리아를 소멸,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감염자가 침대에서 자도

그 흔적을 완벽히 지워준다는 거죠.


감염 자체를 막지는 못하는 거네?

비말(침)을 통한 감염이

대부분인 코로나 바이러스


이 매트리스를 쓴다고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게 아니라,


감염자가 매트리스를 쓰더라도

다음에 그 매트리스를 쓰는 사람이

안전할 수 있다는 게 핵심


집에서 쓰는 개인 침대라면?

사실, 큰 의미는 없겠죠.


'메시', '코로나 퇴치'


두 가지 키워드로 화제가 돼

순식간에 인지도를 높인 테크문


어쩌면 고도의 바이럴!?


의도됐든, 그렇지 않든

성공한 마케팅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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