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 때아닌 '나무심기' 경쟁!?
조회수 2020. 6. 26. 17:49 수정
베예린 vs 패디파워, 아스널 경기 결과 따라 나무 심는다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
그는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면서
흥미로운 공약을 하나 걸었습니다
리그 재개 후
아스널이 승리할 때마다
나무를 3,000그루씩 심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배출문제를 해결합시다!
팀 이겨서 기분 좋고,
자연도 보호하고
흥미로운 승리 공약을
내세운 베예린
그런데....
EPL: [HL]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날
EPL: [HL] 브라이튼 vs 아스날
재개 후 두 경기
맨시티-브라이튼전에서
모두 패해버린 아스널
왠지 민망해진 베예린
이에 베팅 업체 '패디파워'가
베예린을 도와주기 위해
나섰습니다
아스널 수비에 의해
환경이 파괴됐다
남은 일정 중
아스널이 패배하면
나무 6,000그루를 심겠다.
받고 더블로 가!?
아스널이 부진하자
'나무 2배' 공약을 내세우며
합류한 패디파워
아스널이 지든 이기든
나무는 많이 심어지겠지만,
왠지 씁쓸한 상황이 된 베예린😂
아스널이 이기면 3,000그루
아스널이 지면 6,000그루
시즌 종료까지 남은 아스널의 일정
노리치
울버햄튼
레스터
토트넘
리버풀
아스톤빌라
왓포드
과연 몇 그루의 나무가 심어지게 될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