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우리 팀 팬 아닙니다"

조회수 2020. 5. 22.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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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팬설' 진화에 나선 독일 샬케

아돌프 히틀러

인류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

최근 뜬금없이

축구계에 소환됐는데

분데스리가

샬케


샬케의 전성기로 꼽히는 시기는

과거 나치 지배 시절


그 이유가


히틀러의 지지를

등에 업었기 때문


이라는 일각의 추측이 있는데

샬케 측은 

이 오랜 소문에 관해 최근


"역사적 자료들을 검토해본 결과 

터무니없는 말이다"

라며 강하게 부인

관계자는

히틀러는 축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그럼 마거릿 대처가
리버풀의 팬이라는 거냐

라고 반문


음...

반박불가이긴 하네

과연 히틀러

진짜 샬케의 팬이었을까?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축구와 인연이

없던 것은 아니었는데

가장 유명한 사건은 

독일 대표팀을 전원 구속시킨 사건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히틀러는 이 대회를 통해

체제 선전 및 사기 진작을 꿈꿨지만


준결승에서 체코슬로바키아에 패하자

대회 종료 후 선수단을 구속


ㄷㄷㄷ


이런 사례들을 보면

축구를 진심으로 좋아한 것은

아닌 게 맞는 듯

이외에

나치와 축구가 얽혔던 사건 중
가장 유명한 일은
'키예프의 죽음의 경기'인데

이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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