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가 다섯 명? 축구가 바뀐다!
조회수 2020. 5. 12. 21:02 수정
코로나 시국, 새롭게 만들어진 규정!
축구 경기 교체 카드의 숫자는?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이라면,
당연히 답은
'3명'
지난 2016년부터
연장전에 들어갈 경우
선수교체 카드를 1명 추가하는
규칙이 쓰이고 있지만,
대부분 리그에서는 연장전이 없기에
'교체 3인' 규정이 적용 중이죠.
그.런.데
우리가 아는 상식이 바뀔지도...!?
코로나 시국을 맞아
새로운 규칙이 적용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축구 규칙 개정을 관장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
코로나 시국을 맞아
타이트한 일정이 이어지자
기존 상식을 깨고
'1경기 5인 교체' 도입
단, 교체 횟수는 팀당 3회로 제한하기로
지난 8일 개막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K리그
IFAB가 바꾼 규정들이
몇 가지 적용돼 리그를 시작했지만
이 교체카드 규정은
적용될지 아직 미정!
16일 재개 예정인
분데스리가라면,
이 규정이 적용될 지도!?
이제 우르르 교체 투입되는 거야?
코로나가 바꾼 축구의 풍경
과연 '교체 5명 규정'은
언제부터 제대로 보게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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