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이전+강등 '격동의 상무'
조회수 2020. 4. 25. 10:00 수정
상무를 향한, 혹은 상무에서 시작한 변화의 바람
상주 상무
오랜 기간
K리그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한국 축구의 한 축
이번 시즌에는
특히 상무를 둘러싼
변화의 바람이
K리그를 휘감고 있는데
먼저
연고지 이전
상무와 상주시의
연고지 계약은 올해로 끝!
상주는 상무와 결별한 후
시민구단을 창단할 계획👀
상무는 상주를 떠나
새로운 연고지에 둥지를 튼다고
김천과 구미 등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고
특히 김천이 상무 유치에
적극적이라는 후문 !
또 한 가지 이슈는
강등
상무의 연고지 이전은
재창단으로 분류돼
리그 규정에 따라
올시즌 성적과 관계없이 강등 확정
ㅠㅠ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
원래는 성적순 강등인데
한 팀이 이미 확정이면
총 몇 개팀이 강등돼야 하는 거지?
얽힌 이해관계 속에
여러 '설'이 돌았지만
연맹은
▲ 상무가 최하위일 때: K리그2 우승팀 승격, K리그1 11위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팀 플레이오프
▲ 상무가 K리그1 최하위가 아닐 때: 상무와 K리그1 최하위팀 강등, K리그2 우승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팀 승격
으로 정리!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수가 많은 시즌인데
상무가 또 하나의 중요한 변수로...
과연 상무가 이번 시즌 판도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까?
🤔🤔
그리고!
이번 시즌 K리그 진행 방식이
더 궁금하다면?
이 영상으로 한 방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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