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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페스카라의 특별한 유니폼

조회수 2020. 4. 22. 2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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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콘테스트' 우승자가 6세 어린이?

이탈리아 세리에B

페스카라

1936년 창단돼 

둥가, 베라티, 임모빌레 등

스타들이 거쳐간 팀


코로나 시국을 맞아

독특한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Draw the Special Delfino Jersey'

(페스카라 스페셜 져지를 만들어주세요!)


코로나 시국,

집에 머무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벤트


더해 우승한 어린이의

 유니폼 디자인은

실제 제작돼 선수들이

입을 예정이라고👀


투표를 통해 추려진

세 개의 최종 후보작 


이중 1위는...!?


6살 꼬마 디자이너

루이지 다고스티노의 작품


해변이 있는 연고 도시를 상징하는 파도

그리고 클럽을 상징하는 돌고래와

희망의 무지개로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뜻!


아이디어도 아이디어인데,

그림도 6살 아이의 솜씨치고는 대단한데?


👏👏


페스카라 킷 스폰서인

브랜드 '에레라'는 


루이지의 이름까지 새긴

새 유니폼을 실제로 제작해

클럽 공식 유니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조금 튀는 느낌이지만,

또 선수가 입으면 다르니까...


실제 선수들이 입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


실착샷 나오면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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