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축구 레전드의 조금 특별한 선행
조회수 2020. 4. 21. 11:32 수정
"피임 기구로 코로나19 이겨내자"
1990년대 콜롬비아
축구 레전드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
은퇴 후에는
💲사업가로 변신💲
유명한 축구 선수였으니
축구나 스포츠 사업일까요!?
NOPE!
다름 아닌
피임기구 사업ㄷㄷ
6년 전
자신의 이름을 딴
남성용 피임기구
'티노'
를 출시했는데
지금까지도 성업 중!
그런 그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내린
통 큰 결단!
피임기구 350만 개를
나 혼자 다 쓰기엔 무리다.
많은 분들이 나를 도와
이 재고를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유머러스한 글과 함께
재고로 쌓여있는
350만 개의 피임기구를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겠다고 선언!🎁
그런데
이 시국에 할인 판매를 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방해하는 거 아닐까?🤔
우려 NO!
집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도록
드론으로
문앞까지 배송할 예정이라고...ㄷㄷ
사실 피임기구로
현 상황을 돕겠다는 게
언뜻 들으면
가볍게 웃어 넘길 이야기지만
피임기구는 실제로
필수 구호물품 중 하나로
여겨질 만큼 중요한 물건!
티노 형님
👍🏻쌍따봉👍🏻
수많은 가정에
큰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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