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 전설들의 영상통화
조회수 2020. 4. 11. 12:00 수정
호나우두의 릴레이 영상통화!
갈락티코스
갈락티코스
(Galaticos)
(Galaticos)
레알 마드리드의 원대한 계획
'은하수 군단'
그 1기 멤버였던 레전드들
호나우두, 피구, 지단, 베컴, 카를로스...
이들이 다시 뭉쳤다!?
SNS LIVE를 진행하면서
그때 그 멤버들을 연결해
영상통화를 한 주인공
호나우두 (a.k.a 호돈신)
동시 접속자가 7만명까지 갔다고ㄷㄷ
첫 영통 주자는
데이비드 베컴
축구계 최고 셀럽이자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오른발
브라질 대표팀에 데려오고 싶었다며
당시 베컴에 대해 극찬한 호돈신🎯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들은
정말 특별했다.
모두 정말 유명한 선수들이었지만
각자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히 알고 있었지.
- 루이스 피구
두 번째 영통 주인공
갈락티코 시대를 연 영입
루이스 피구
바르셀로나 →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던 피구
스타들이 모여있었던
갈락티코가 좋은 기억이었다며
훈훈한 대화로 마무리ㅋ
다들 이 슈팅 기억하나?
세계 최강의 킥력,
UFO슛 주인공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세 번째 영통 주인공!
그때 정말 대단했지.
모두가 그렇게
만나게 된 게 정말
환상적인 일이었다니까!
- 호베르투 카를로스
마지막 영통 주인공은
레알이 낳은 스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앞서의 선수들과 달리
레알 유스 출신으로
최고 스타가 된 사례!
심장마비를 겪은 건 정말
큰 충격이었어.
훈련장에서 일어난 일인게
다행이었지.
난 의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야.
- 이케르 카시야스
지난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심장마비' 사건을
언급한 카시야스
다행히 빠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지만,
정말 아찔했었지ㅠㅠ
현재는 회복해서
스페인 축구협회장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얼마 전 카시야스가 제안한
'레전드 엘 클라시코'
레알-바르셀로나의
1990~2000년대 레전드들이
코로나 사태가 끝난 후에
자선 경기를 열자는 제안!
오늘 영통했던 이 멤버들도
다 참여할 수 있을까!?
정말 성사될 수만 있다면
엄청난 화젯거리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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