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축구 전설들이 설전을 벌인 이유
조회수 2020. 4. 7. 20:12 수정
오베르마르스→판할→판데사르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한 세계적인 강호!
이 네덜란드가 갑자기
축구계 레전드들의
'썰전'으로 뜨거운데...
발단은
1990년대를 풍미한
네덜란드의 스타
마르크 오베르마르스
지금은 아약스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그가
최근 네덜란드축구협회 측에
리그를 조기 종료해야 한다
라는 입장을 전했는데
이를 두고
턱걸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약스를 우승팀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 이야기가 보도되자
네덜란드 축구계
또 한 명의 레전드가 등장
바로 감독으로서
아약스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네덜란드의 명감독
루이 판할
코로나19 사태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팀이 있다
라며
아약스를 저격!
그러자
또 다른 이름이 등판하는데
전설적인 골키퍼이자
현 아약스 단장
에드윈 판데사르
판데사르는
"우리의 이익을 위해
시즌을 중단하자고
한 것이 아니다.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
우리도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본다.
팬들을 생각해서 주장한 것"
이라며
판할의 비판을 재반박!
조기 종료 시 최종 순위는
정답이 없는 문제라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줘야 할지
🤔🤔
다른 리그들 역시
이 문제를 두고
아직도
고심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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