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쏟아지는 축구계, '갑분싸' 만든 선수들
조회수 2020. 4. 6. 20:24 수정
잊을만 하면 터지는 선수들의 기행
외출 자제 캠페인
'Stay At Home' Challenge
부터
스타들의 자진 임금 삭감, 기부 등
쏟아지는 축구계 미담들!
한국에도 수많은 선수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축구계의 노력이 박수를 받고 있죠.
하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
라고
몇몇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축구계 미담들에
먹칠을 하고 있는데😠
먼저 구설에 오른 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요비치
지난달
고국 세르비아에서
입국자 자가격리 기간에
여자친구와 파티를😨😨
대통령까지 나서서
공개적으로 비판했을 만큼
파장이 컸죠
토트넘의 알리
알리 역시
자가격리 권고 기간에
여자친구와 클럽에서
파티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는데
앞서 코로나19 관련해
인종차별적인 영상을 올렸다가
사과한 바 있는 터라
더 큰 비난을 받았죠.
주말 타블로이드지를 장식한
맨시티의 카일 워커
집으로 성매매 여성을 부른 것이
영국 매체에 발각됐는데,
그래놓고 SNS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영상을...☹️
소속팀 맨시티는
워커의 행동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고
벌금 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팬들이 있어야
존재가치가 있는 프로 스포츠!
프로 선수라면
그라운드 밖에서도
항상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신중히 행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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