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들이 반려견 이름을 짓는 방법
조회수 2020. 4. 7. 19:55 수정
요렌테 반려견 이름이.. 안필드!?
2020.03.12(목) 챔스 16강 2차전
리버풀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연장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아틀레티코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
챔피언스리그: '8강아 기다려' 귀중한 원정골을 기록한 마르코스 요렌테 / 연장 전반 7분
챔스 디펜딩 챔피언을 꺾은
커리어 최고의 경기를
그는 색다른 방법으로 기념했습니다.
'안필드'가 사람들이 지나가는 걸
구경하고 있다.
- 요렌테 SNS
강아지 이름이 안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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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최고의 경기를 펼친 경기장
그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반려견 중 한 마리에게
안필드라는 이름을 붙인 요렌테😆
이뿐이 아닙니다.
독특한 방법으로 반려견의
이름을 지은 선수들이 다수 있는데요.
이스코와 반려견 '메시'
"메시는 세계 최고고,
내 반려견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메시로 지었다."
잠깐, 근데 레알에서 뛰시지 않나요?ㄷㄷ
테리와 반려견 '블루'
BLUE till I die
죽을 때까지 블루스
첼시 레전드답게,
반려견 이름도 블루!?
외질과 반려견 '발보아'
유명한 영화 '록키 발보아'
에서 딴 이름
발보아의 형, '록키'도 있다고😂
케인과 반려견 '브래디', '윌슨'
미국프로풋볼 NFL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케인
그의 반려견 이름은
NFL 스타 '톰 브래디'와
'러셀 윌슨'에서 온 거라고😲
각자의 방법대로,
의미를 담아, 마음을 담아
반려견의 이름을 지은 선수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개성만큼
독특한 이름들이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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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반려견의 이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만약,
축구와 관련된 이름을
반려견에게 선물해준다면
어떤 이름을 줄 것 같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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