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가 왜 나와..? 조금 이상한 휴지 리프팅 챌린지
조회수 2020. 3. 31. 17:23 수정
챌린지에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스타들
전 세계 축구 선수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StatAtHomeChallenge
'집에 머무르자' 챌린지
일명,
'휴지 리프팅 챌린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 외출 자제
- 생필품 사재기 자제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챌린지
휴지를 발로 20~30여초간
리프팅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메시, 마르셀루, 보아텡, 이스코, 제라드 등
해외축구 스타들뿐 아니라,
황희찬, 백승호, 황인범 등
대한민국 선수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몇몇 선수들이
조금 독특한(?) 방법으로
챌린지에 나섰습니다.
브라질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펠리피 멜루
거친 플레이로 유명했던 그는
챌린지에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녹였습니다.
방바닥에서 슬라이딩해
태클로 휴지 걷어내기 기술 시전!
엉덩이 안 아파요?ㄷㄷ
솔직히 아팠을 거 같은데..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
부진에 허덕이던 와중에도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축구보다 골프를
더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을 들을 만큼
평소 골프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챌린지에도
어김없이 골프채 등장!
일단 뭐 ,
성공하긴 했는데😰
레알 팬들은 괜히 속터질듯..
프리스타일 선수
멜로디 돈셰
직업이 직업이니
축구공 리프팅 정도는
오조오억 번은 해봤을테지만,
🧻🧦
두루마리 휴지나
양말 뭉치로도
이렇게 멋지게 해낼줄이야ㄷㄷ
이렇게 형태는 바뀌었지만,
중요한 건 역시 메시지
외출 자제 그리고
개인 위생 수칙 지키기!
모두, 잘 지켜줄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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