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첫 헌액자는 누구!?
1992년 공식 출범한
잉글랜드 최상위 축구리그
'프리미어리그'
2000년대 들어
자본이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톱 레벨 선수들이 경쟁하는
유럽 최고 리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도
가장 익숙한 해외축구 리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 28년의 역사에서
여러분이 기억하는
'최고 레전드'는 누군가요?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특정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큰 존경을 받는 사람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 또는 단체
미국에서 주로 많이 설립되던 이
'명예의 전당'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설립됐습니다!
은퇴한 선수를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레전드들을 꼽아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3/19(목) 초대 헌액자 2인이 발표되고,
이후 팬 투표 등을 통해
추가 헌액자를 뽑을 예정이라는데요
영광의 초대 헌액자 2명은
누가 될까요?
해외에서 점치고 있는,
유력한 후보 3명을 소개합니다!
앨런 시어러
(Alan Shearer)
✓ PL 통산 최다골 (260골)
✓ PL 한 시즌 최다골 (34골)
✓ PL 한 경기 최다골 (5골)
✓ PL 득점왕 3회
✓ 리그 우승 1회
라이언 긱스
(Ryan Giggs)
✓ PL 통산 최다도움 (162도움)
✓ PL 최다 시즌 소화 (22시즌)
✓ PL 최다 우승 (13회)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 PL 한 시즌 최다 도움 (20회)
✓ PL 득점왕 4회
✓ PL 도움왕 1회
✓ PL 우승 2회
팬들의 여론은
이 세 선수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블랙번과 뉴캐슬을 거치며
압도적 최다골 기록을 세운 시어러
맨유의 황금기, 트레블 핵심 멤버
무려 22시즌을 뛴 긱스
프리미어리그 '킹'이라 불리며
2000년대 초반을 지배한 앙리
현재 해외 언론사 투표에선
시어러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어 긱스와 앙리가 경합 중이죠
그리고 뒤이어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에릭 칸토나 (맨유)
폴 스콜스 (맨유)
맷 르티시에 (사우샘프턴)
데니스 베르캄프 (아스널)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레전드
초대 헌액자 2명은 누가 될까요?
또, 팬 투표를 통해 정해질
이후 헌액자는 누구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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