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덤앤더머? 꿀케미 보여주는 축구계 절친!
조회수 2020. 1. 15. 19:38 수정
SNS로 티격태격하며 케미 뽐내는 살라와 로브렌
그라운드 안에서뿐 아니라
그라운드 밖에서도 친한
'진짜 절친'
최근 가장 '꿀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해축 스타 듀오는 역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 데얀 로브렌
2017년 리버풀 이적 이후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떠오른
아프리카 최고 스타
모하메드 살라
'태극기 휘날리며'를 최애 영화로 꼽고
한국 팬들에게 '대한 로브렌' 별명 얻은
대표 친한파 수비수
데얀 로브렌
이들은 살라가 리버풀에 온
2017년부터 꼭 붙어 다니며
우정을 뽐냈는데요.
자주 SNS를 통해 '현실친구미'를 보여
팬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왼쪽 살라, 오른쪽 로브렌)
살라: 새해 복 많이 받아~
살라: 근데 내일 훈련 몇 시?
사실 그거 물어보려고 메시지함ㅋ
(왼쪽 살라, 오른쪽 로브렌)
살라: 앗, 실수로 내 근육질 몸매 사진을 보냈네?
로브렌: 근육 있어보일려고 숨 참았네?
밖에 16도던데, 사진찍는 줄 알고 일부러 그랬지?
이거 SNS에 올릴 거임ㅋ
살라: 질투 ㄴㄴ해
파비뉴, 피르미누, 알리송, 살라, 로브렌
팀 식사 사진을 올린 살라
그런데 로브렌만 '일부러'
태그 안한 살라ㅋㅋㅋㅋ
이걸 발견한 로브렌은 댓글로
'니가 안 해서 내가 태그함'이라며
직접 자기 자신을 태그하기도...
로브렌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로브렌을 반 잘라버리고
자기 나온 사진만 올린 살라😂
이게 전체샷이라구...
자기까지 나온 풀샷을 올리며
살라에게 항의하는 로브렌
진짜 우리나라 고등학교 친구들 보는 느낌👬
보고만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두 선수의 재밌는 우정
앞으로도 오래오래
멋진 우정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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