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구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박싱데이가 가까워오는 가운데,

현지 언론들이 집중 조명하는 컨텐츠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 BEST 11은?'

정말 그러고 보니,

이제 2020년이 열흘도 안 남았...

일찌감치 팬 투표를 마친

BBC가 먼저 발 빠르게

그 결과를 전했는데요- 

놀라운 라인업이 만들어졌습니다😲

아, 맞다...

제라드, 에브라는 

2010년대 중반까지 뛰었었지!?ㄷㄷ

PL을 떠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둘

최다 득표는 2011년 맨시티 합류 후

팀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무려

69%의 득표율을 얻었다고ㄷㄷㄷ

반면, 아쉽게 고배를 마신

선수로 꼽히는 다비드 실바

충분히 BEST 11에 들 만했지만,

투표율에서 3% 못 미쳐서 탈락ㅠ

마찬가지로 카일 워커(16%) 또한

아놀드(19%)에 아깝게 밀려서...

위 투표 결과는 BBC 팬 투표 결과!

스카이스포츠, 폭스 스포츠를 비롯해

다양한 언론사들이 같은 주제로

지난 10년 최고 선수들을 뽑는 중-

여러분이 직접 지난 10년의

BEST 11을 뽑으신다면,  

누구를 뽑으시겠어요?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