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산타!?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던 '해버지'

조회수 2019. 12. 19. 18: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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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식 석상에서 자주 눈에 띈 박지성 행보 정리!

선수 생활 은퇴 이후

자주 보기 힘들었던

해외축구의 아버지

'해버지' 박지성


연말이어서일까?

12월에만 무려 세 차례나

공식 석상에 눈에 띄어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


12/8(일) @영국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손흥민에게 전달해주기 위해

토트넘 스타디움을 찾은 해버지


활짝 웃으면서 쏘니를

안아주는 모습이 훈훈 그 자체💕


참고로, 이날 손흥민은 박지성 앞에서

역사에 남을 80m 단독돌파골을 터뜨림ㄷㄷ


12/16(월) @스위스 니옹 UEFA 본부

해버지가 왜 여기서 나와?🌸


유로파 32강 대진 추첨식장에

맨유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박지성


참석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기에

국내 팬들도 중계를 보고 알았고,

다들 크게 놀랐다는 후문!


또 이날 해버지가 BT 스포츠와 한

맨유 관련 인터뷰가 화제가 되기도 했음ㅇㅇ


12/19(목) @대한민국 수원

잉글랜드 > 스위스 > 한국

홍길동이세요?ㄷㄷㄷ


스위스에서 눈에 띈지 불과 3일 만에

국내에서 열린 JS 파운데이션 행사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낸 해버지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다양한 분야의 유망주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이 정도면 거의 산타 아님!?ㄷㄷ


1년에 한두 번 어렵게 보다가,

한번에 이렇게 많이 보니 

더더더 반가운 해버지


앞으로는 더 자주 

얼굴 내비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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