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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토트넘 감독, '친한파' 등극!?

조회수 2019. 12. 4. 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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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모라이스 감독에게 축하를 전한 무리뉴!

토트넘 감독으로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감독


화려한 언변을 갖춘 감독답게

그가 한 말 하나하나가

언론에 크게 보도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3일,

친정팀 맨유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례적으로

'한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연달아 쏟아내 화제가 됐습니다.


2015, 2017, 2019

아시아 이외 지역에서 뛰는 선수 중

최고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국제 선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손흥민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수상에 축하를 전하면서

그의 플레이와 인성을 극찬했습니다.


I'm in love with (~와 사랑에 빠졌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말이죠👍


첼시, 인테르, 레알 등에서

무리뉴의 수석코치로 있었던

현 전북 감독 조세 모라이스


지난 주말 전북이 K리그1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후

K리그 시상식장에서 무리뉴 감독의

축하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기자회견에서 무리뉴가 직접

손흥민 얘기와 함께 모라이스를 언급했습니다.


"챔피언이 된 내 친구를 축하해주고 싶다"


2005년 첼시 감독 시절

내한해 수원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차붐에게 공손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었던 무리뉴


한국과 다시 인연을 쌓고 있는 그를

언젠가 한국 땅에서 볼 일이 또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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