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구

SNS에 멋진 패션 코디 사진을 올리며

해축 대표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아스널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

유명 패션 셀럽들과 인맥은 물론,

패션쇼에도 종종 등장하며

'옷 잘 입는 축구 스타'로 

이미지를 굳히는 듯 했는데...

????

종종 튀어나오는

난해한 패션 세계

혹시 장첸...!?🤔

특히 눈에 띄는 건,

그의 독특한 선글라스들!

"이건 코스튬이 아냐.

일상복이지"

19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알 작은 선글라스에

복고풍 자켓

경악하기 시작한 팬들ㅋㅋㅋ

그리고 지난 12월 22일 열린 번리전에서

관중석에 나타난 베예린의 패션ㅋㅋㅋ

레옹을 연상시키는 모자+안경에

트렌치코트와 머플러로 마무리😱

"얘 좀 봐봐, 훠우우우~"

베예린 패션에

빵 터진 오바메양ㅋㅋ

"베예린은 아이돌이야,

우리 중 누가 최고임!?"

안경을 코에 걸쳐 쓰는 패션을

패러디한 쟈카와 리히슈타이너ㅋ

패션왕 or 패션 테러리스트

시대를 앞서나간 하이패션일까,

아니면 투 머치 패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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