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흥이 「참교육」을 시전했다!
국가대표팀 친선전을 앞두고
수원역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던 중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해
논란이 된 칠레 축구선수
디에고 발데스
SNS 라이브 방송 중
추가로 더 인종차별 발언을 한
선수가 드러나
경기를 앞두고 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었는데...
칠레전 후반 2분,
우리흥이 보여준 통쾌한 장면
비달 태클을 뛰어넘고,
발바닥 드리블 후 뒷발로 알먹ㅋ
👏👏👏👏👏
알을 먹인 선수가
문제를 일으킨 발데스여서
더욱 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는데...
천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스포츠 뉴스 채널,
'스포르트 바이블'에서도
이 사건을 주목!
우리흥의 기술을 보려고
영상을 확인하다가,
뒷이야기를 알게 되고
더 놀라는 해외팬 반응
Elias Chantito Dionicio
"이게 월드컵 개최국과 미개최국의 차이"
Steven Stewart
"이 제스처는 발데스 커리어에 치명적.
하지만 괜찮아. 손이 참교육시켜줬잖아"
Firdaus Ahmad Murad
"이 알먹은 '2018 베스트 넛메그'
스페셜에 꼭 들어가야 함"
Alfie Beecher
"이 XX 멋진 남자를 봐. 군대 면제받고
인종차별자를 혼내주고 있잖아?"
Evan Roach
"손이 알먹으로 인종차별자를
완전히 보내버렸어. 우하하하"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FIFA의 슬로건
'Say No To Racism'
(인종 차별에 반대를 외쳐라)
우리흥의 참교육으로
우리 마음의 응어리는
조금 풀렸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씁쓸함
축구를 사랑하는 이 모두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이 FIFA의 슬로건을 마음에 새기고
서로를 존중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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