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대우는 바이에른처럼
조회수 2018. 8. 29. 14:46 수정
[오늘의 레전드] 명예의 전당 입성한 슈슈!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유스팀 포함 1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을 위해 뛴 레전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2017년부터 미국 MLS
시카고 파이어에서 뛰며
선수 생활의 황혼을 보내고 있는 그를
바이에른이 다시 홈 구장으로 초청했다!
'바이에른 명예의 전당'
바이에른을 위해 헌신한 레전드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명예로운 자리
하이드캄프, 베켄바워, 게르트 뮐러
회네스, 브라이트너, 마이어, 슈바르첸벡
로트, 루메니게, 아우겐탈러, 마테우스
에펜베르크, 칸, 숄, 리자라쥐, 에우베르, 람
바이에른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선수들에 이어
18번째 구단 레전드가 된
슈바인슈타이거
그리고 그를 위해
바이에른이 붙여준 공식 닉네임
'Fußball Gott' (축구의 신)
이게 다가 아니다!
슈바인슈타이거의 현 소속팀
시카고를 초청해 치른 고별경기
슈바인슈타이거의
상징과도 같은 등번호
'31번'
'바스티(슈바인슈타이거의 애칭)가 돌아왔다'
'고마워, 바스티!'
알리안츠 아레나를 가득 메운
바이에른 서포터들
전매특허 레이저 쇼도 작렬ㄷㄷ
우 나브리 좌 레비
센터 정우영 실화!?👍
전반엔 시카고,
후반엔 바이에른에서 뛴
슈바인슈타이거
종료 직전 골까지 기록하고
동료들에게 헹가래 받음😆
제 과거는 여러분(바이에른)의 것입니다. 전 언제나 여러분의 일부로 있을 것입니다.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명예회장 베켄바워,
회장 회네스, 사장 루메니게 등
클럽 운영진에 유독
레전드가 많은 바이에른
현역으로 뛸 때뿐 아니라,
은퇴 후에도 헌신하는 이들이 많은 건
바이에른의 이런 환상적인
'레전드 대우'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주말 해외축구 경기일정, 중계정보
모바일 생중계/하이라이트는!?
👇 '오늘의 해외축구' 앱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