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

조회수 2018. 7. 10.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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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선 동료, 국대에선 적으로 만나는 선수들

준결승전을 앞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후의 4팀

프랑스, 벨기에,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이제 두 경기만 이기면

역사에 남을 월드컵 위너🏆


4팀의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를 듯한데요-


경기 분위기는 생각보다

화기애애(?)할지도 모릅니다.


왜냐고요!?


같은 팀에서 뛰는

'절친'들이 많거든요-

po절친wer


준결승 1경기에서 만나는

프랑스와 벨기에는

유독 같은 팀 동료들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절친이 바로

맨유에서 함께 뛰고 있는

포그바(프랑스)와 루카쿠(벨기에)죠-


루카쿠 이적 당시에도 포그바가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해

스스로를 '에이전트 P'라고 자처한다고...

빅앤스몰 조합은 진리ㅇㅇ

미남 지루와 귀요미 캉테


첼시에서 뛰고 있는 둘은

같은 팀 동료 아자르, 쿠르투아, 바추아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아자르는 동료 캉테가 세계 최고라며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지켜보고 있다.city


맨시티 공식 인싸 멘디는

콤파니, 데 브라위너를 만납니다-

 [ 바르셀로나 팀 동료 ]

프랑스 - 움티티, 뎀벨레

벨기에 - 베르마엘렌


[ 파리 생제르맹 팀 동료 ]

프랑스 - 아레올라, 킴펨베, 음밥페

벨기에 - 뫼니에 (준결승 출장정지)


[ 토트넘 팀 동료 ]

프랑스 - 요리스

벨기에 -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뎀벨레


[ AS모나코 팀 동료 ]

프랑스 - 시디베

벨기에 - 틸레망스


이 정도면 거의 형제의 나라 아님?ㄷㄷ


그리고 결정타는 역시...


머리는 벨기에인데, 가슴은 프랑스


프랑스 대표팀 레전드 공격수 출신으로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티에리 앙리


결과가 어떻게 나든 고통스러울 분ㅠㅠㅠ

반면, 크로아티아 vs 잉글랜드는

다소 격렬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잉글랜드는 스쿼드 전원이 프리미어리거고,

크로아티아에는 단 한 명만 프리미어리거거든요.


주인공은

바로 리버풀에서 뛰는 로브렌


팀 동료 아놀드, 헨더슨과 마주칩니다

(헨더슨은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ㅠㅠ)

준결승은 프리미어리거판!?



4팀을 모두 같이 놓고 보면,

같은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 9명, 

맨시티, 맨유, 첼시 7명

리버풀 4명


엄청난 규모의 돈을 쓰는

프리미어리그답게

준결승에도 많은 선수들이 올랐네요.

남은 네 경기


치열한 승부 속의 브로맨스💕를

지켜보면 더 흥미로울 듯!


전체 경기일정, 중계정보,

모바일 생중계/하이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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