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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서 대형사고 친 팝스타

조회수 2018. 6. 28.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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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명 보는 개막 세리머니, 손가락 욕설 논란

6/15(금) 자정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 대장정에 돌입한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킥오프 30분 전,


레전드 호나우두의 등장과 

팝스타 로비 윌리암스,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오프닝 세리머니가

펼쳐졌는데...


팝스타 윌리암스가

대형 사고를 쳐 버렸다ㄷㄷㄷ


잘못 본 거 아니지!?


전세계 수억명이 지켜보는 축하공연에서

손가락 욕설을 날린 윌리엄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카메라에 너무나 정확히 잡혀버렸다-


심지어 잉글랜드 대표팀의

카일 워커는 움짤로 트위터에 올리기까지..


"(델레) 알리, 윌리암스가 네게

친절하게 인사해주네"


지난 2017년 A매치 중

손가락 욕설 논란으로

출장 정지 징계까지 받은 알리를

놀리는 절묘한 트윗을 올린 워커ㅋㅋㅋ


당시 알리는 손가락 욕설이

워커를 향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고😂


윌리암스는 이번 사건을

뭐라고 해명할까!?


시작부터 돌발사고가 터진 월드컵,

앞으로 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날지

걱정되기도, 또 한편으론 기대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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