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에 '와칸다룩'이 등장했다!?
조회수 2018. 6. 28. 19:04 수정
영화 '블랙팬서'의 의상과 꼭 닮은 나이지리아의 단복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는 옷
'단복'
보통 유명 브랜드 혹은 디자이너가
제작한 '맞춤정장'을 입는다-
지난 5월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 단복을 입고 나타난
대표팀 선수들😍
이렇게 단체 사진 찍을 때도 입고📸
대통령을 만날 때도 입고🙏
러시아행 비행기를 탈 때도 입는다✈
약간씩 디자인은 다르지만,
모두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을 단복으로 택했는데...
한 국가가
완전히 새로운 단복을 입고
러시아에 나타났다👀
와.. 와칸다 포에버!?🙅♂
컬러만 다르지,
디자인은 완전 같은데!?ㄷㄷ
영화 '블랙팬서'의 와칸다 국왕,
티찰라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독특하고 멋진 단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나이지리아🇳🇬
사실 나이지리아는
이 단복뿐 아니라,
이번 월드컵 '킷 컬렉션'으로도
세계 축구팬들의 놀라게 했음😮
독특한 색감과 패턴의 유니폼,
그리고 그 특징을 잘 살린
일상복 컬렉션으로
사전주문만 3백만 건이 쏟아져
품귀 사태가 벌어졌다고 함ㄷㄷ
2010, 2014년에 이어
3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한
아프리카의 강호,
'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
이번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아르헨티나와
D조에 속한 그들이
단복, 유니폼만큼
놀라운 경기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전체 경기일정, 중계정보,
모바일 생중계/하이라이트는!?
👇 '오늘의 해외축구' 앱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