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지는 힙이 고민인 집콕러들 주목! 집에서 할 수 있는 힙업 운동 4
코로나의 영향으로
학교, 직장은 물론 주변에 휴업을
진행하는 곳들이 점차 많아지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것에
어려움이 크지?
행동 반경이 좁아질수록
몸의 긴장이 풀리기 쉬워지는데
이럴수록 ‘홈트’로
우리의 몸을 가꿔보는 건 어떨까?
쳐지는 힙이 고민인
집콕러들 모두 모여라!
집에서 할 수 있는 힙업 운동 4를
지금 바로 알려줄게:)
가장 먼저 소개할 자세는 ‘런지’야.
하체 운동을 하는 친구들이라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지?
앉았다 일어나는 움직임을 반복해서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만들어
전체 라인을 다듬어주는 운동이지.
대부분 런지를 할 때
굽히는 다리의 골반이 위로,
반대편 다리가 아래로 내려가
비대칭으로 움직이지는
경우가 많은데
꼭 골반의 대칭을 맞춰
운동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해!
두 번째는 평소 힙 라인이 쳐지는 게
고민인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힙 브릿지’야.
힙과 뒤쪽 허벅지에
강한 자극이 발생돼서
엉덩이 밑 라인을
정리하기 좋은 운동이거든!
특히 힙 브릿지 운동에선
무릎의 간격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무릎 사이에 주먹 정도 크기의 물건을
고정시켜서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그리고 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면
유튜버 제이제이처럼
발 아래 블록이나 책과 같은
약간의 높이가 있는
물건을 두고 진행해봐.
고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가 넓어져
운동 효과가 더 클거야!
이번엔 힙 운동하면 빠질 수 없는
‘스쿼트’ 자세야.
애플힙 검색만 해도
관련 검색어에 뜰 만큼
힙업에 효과가 좋은 운동이지.
스쿼트는 발바닥 전체에
체중을 싣는 게 중요해.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서
무릎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고
뒤꿈치에 실리면
중심을 잡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야.
운동 중에는 다른 부위에
힘이 실리지 않게
엉덩이를 조이는 느낌으로
진행하도록!
마지막 힙업 자세는 ‘동키킥’이야.
힙 라인을 선명하게 만드는데
좋은 동작으로 펌핑을 통해
자극 범위와 강도를
자유자재로 높일 수 있지.
엎드리는 자세의 운동을 진행할 땐
거북목이 된 상태로 진행하거나
척추가 휘도록
몸통이 아래로 쏠린 상태에서
진행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머리끝부터 꼬리뼈까지
곧게 펴진 상태에서
어깨와 귀가 멀어지도록
자세를 주의해서 진행하도록 해줘!
힙 라인은 옷 맵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다들 알고 있지?
집에서 하루에 십분 정도의 투자로
탄력 짱짱 애플힙 만들어서
우리도 뒤태 여신으로
거듭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