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vs 워샤 vs 어헤즈! 에디터의 탈모 샴푸 비교 후기

조회수 2019. 11. 20.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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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민 탈모!

시중에 광고하는

탈모샴푸는 넘쳐나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나에게 맞는 탈모 샴푸는 어떤 걸까

찾는 것 조차 어렵지?

오늘은 팅글에디터가

탈모 샴푸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세 가지 제품을 직접 비교해봤어.

여러가지 탈모의 원인에 맞춰

나에게 맞는 탈모 샴푸를 골라보자!

먼저 탈모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하는 팩트!

모공에서 빠져버린 후에 다시 자라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한정되어있어.

때문에 탈모를 관리하는 것 자체가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돕는다기 보단

현재 가지고 있는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도록

케어해준다는 것이 맞는 말인 거지.

따라서 머리가 많이 빠지기 전 부터

탈모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피해서

탈모를 방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

그렇기 때문에

나의 두피, 모발 유형에 맞는

탈모 샴푸를 고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야.

팅글 에디터가 꼽은

탈모 샴푸 베스트 3를 소개할게.


첫 번째는 각종

뷰티 어워드 수상 경력에

올리브영 인기 탈모 샴푸로 유명한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샴푸’!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대단하지?


두 번째는 두피 트러블,

두피열로 인한

탈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소개하는

‘워샤의 쑥테라피 샴푸’

사철쑥 추출물이 45%나 함유되어,

두피와 두피열을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샴푸로 유명해~


마지막은 포털사이트

실검 1위에 빛나는

일명 #이상민샴푸, ‘어헤즈

프리미엄 히든 테라피 샴푸’야.

최근에 리뉴얼이 되어서

성분과 효과가 더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여

이번 리뷰에 함께 했어!

팅글 에디터는

이 세 가지 샴푸를 가지고

가장 먼저 샴푸 전/후의

두피 온도를 비교해봤어.

탈모에 직접적인 원인 중에

‘두피열‘이라는 게 있는데

두피의 온도가 높을수록

머리카락이 잘 빠지기 때문

두피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것 또한

탈모 예방에서 중요하거든.

세 리뷰 모두 비슷한

수온으로 샴푸를 했고

미지근한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고 난 후

10분 뒤에 두피의 온도를 체크했어.


먼저 닥터포헤어

두피 온도차는 큰 차이가 없었어.

쿨링의 효과보다는

두피 세정력에 초점을 맞춘

탈모 개선 샴푸이기 때문에

미미한 차이를 보였지 않을까 싶어.


그에 반해 워샤의 샴푸는

두피의 온도 4.5°가 떨어져

세 제품들 중 두피 온도 케어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여줬는데

차가운 성질을 가진 사철쑥이

두피를 쿨링시켜주기 때문이야.


어헤즈 샴푸는 어떨까?

2.6°의 두피 온도 하락을 보여줬는데

샴푸 내 함유되어있는

시트러스향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쿨링 효과가 있었다고 느꼈는데 

실제로는 미미한 온도차를

보여줬더라고~

다음은 세 가지 탈모 샴푸를 가지고

샴푸 후 머릿결을 비교해봤어.

아무리 두피에 좋다 하더라도

머릿결이 푸석해지고

건조해진다면 사용이

망설여지기 일쑤지?


닥터포헤어 샴푸는

모발의 끝 부분에서

약간의 엉킴을 느꼈어.

실제로 에디터는

긴 머리로 모발의 끝이

많이 상한 편인데

닥터포헤어 샴푸만 가지고는

머리카락의 엉킴을

해결하긴 어려웠어.


워샤 샴푸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머릿결이 차분해 보이지?

빗질에도 큰 어려움이 없어

건조한 모발, 손상모의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

하지만 유분기가 많은 머리는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머리가 금방 눌리거나 

유분기가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으니

미리 테스터를

사용해보는 것을 권장해.


어헤즈는 반대로 유분기가 있는

모발의 친구들에게 적합할 것 같아.

사용하면 두피나 모발의

유분기가 많이 사라지고

가벼운 볼륨감

가장 많이 살았다고 느꼈거든.

이번엔 에디터가

세 가지 탈모 샴푸의

사용감을 솔직하게 리뷰해봤어.

긴 머리의 건조한 두피,

머리카락 끝에  손상이 심한

모발을 가진 에디터이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줘~


닥터포헤어 샴푸는

일단 쫀쫀한 제형

일반 샴푸들과는 다른 특이점이었어.

제형 만큼이나 거품도

밀도가 있는 느낌이라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꼼꼼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었고

세정력도 맘에 들었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과일향도 아닌 게

약간 애매한 인위적 향을 느꼈는데

이건 정말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 부탁해요~


워샤의 샴푸는 머리카락의 엉킴이나

뻣뻣함이 가장 없었던 샴푸야.

거품도 가볍고 풍성해서

적은 양으로도

머리를 감을 수 있었지.

그리고 쑥이 주는 쿨링감이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았어.

멘톨 성분의 샴푸는

강하고 자극적인 쿨링감이라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거든.

향은 그리너리한 자연향이라 크게

호불호 나뉘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향기라 생각해.


어헤즈는 반대로 머리를 감을 때

뻣뻣함이 좀 있는 편이야.

건조한 모발, 손상모에게는

트리트먼트나 린스 사용이 필수겠지?

상큼한 시트러스 향으로

기분 좋은 샴푸를 하기 딱 좋았고

향기의 효과인지 체감상의 쿨링감도

가장 컸던 것 같아.

오늘 팅글에디터가 준비한

인기 탈모 샴푸 3종의 리뷰

잘 확인했어? 

마지막은 에디터 총평으로

마무리 할게!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샴푸

두피의 세정력에 초점을 맞춰

탈모를 예방해주는 샴푸로

두피 각질로 인한

탈모를 가진 친구들에게 추천해.

향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해보도록!


워샤의 쑥테라피 샴푸

사철쑥과 약산성의 성분을 이용해

자극 없이 두피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로

두피 트러블, 두피열로 인한

탈모가 고민인 친구라면

워샤를 선택해보자!


유분이 많은 두피와 모발로

저자극의 가벼운 탈모 관리가

필요한 친구에겐

어헤즈의 프리미엄

히든 테라피 샴푸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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