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알기 아까워서 준비했어! 에디터가 바닥까지 긁어 쓰고 보여주는 뷰티템 REVIEW

조회수 2019. 7. 30. 15: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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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뷰티 신제품과 광고 속에서

어떤 제품이 정말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구별하기 힘들지?

에디터의 사심과 호기심이 들어간

제품 선택이지만

후기만큼은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담백하게 썼어 .

‘에디터가 바닥까지 긁어 쓰고

보여주는 뷰티템 REVIEW’


참고로 에디터는 건성피부지만

여름철, 끈적이는 제품은

절대 쓰지 않는 타입으로

이 부분 체크해서

이번 리뷰 함께 확인해주길 바라~

자 그럼 에디터가 엄선한

뷰티템 6가지의 리뷰

함께 확인해보자!

먼저 소개할 뷰티템은 키엘의

칼렌듈라 세럼 인퓨즈드

워터 크림이야.

특히 이 제품은

지난 봄부터 이번 여름까지

약 4개월동안 사용했던 크림인데

봄, 여름에 답답하지 않고

산뜻 촉촉하게 바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던 뷰티템 중 하나야.


재차 강조하지만 에디터는

끈적이는 걸 무척 싫어하는 st….

처음 스파츌러로 크림을 풀 때엔

연고 비슷한 느낌에

끈적임을 걱정했지만

신기할 정도로 빠르게 흡수되고

피부결까지 정돈해줘~

하지만 광채 피부 표현,

또는 쫀쫀한 텍스처의 크림은 아니니

이 부분은 참고하도록 하자~

두 번째는 시카고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을 소개할게!

귀신앰플로 불리며 이미

뷰덕들 사이에선 유명한 앰플로

에디터도 그 귀신 같은 효과가

너무 궁금해서 써봤지~


일단 진정 효과는 굉장히 만족!

여름에 종종 피부가

울긋불긋 올라오는데

이 시카고 앰플을 꾸준히 써주면

금방 쏙 사라지더라고.

게다가 피부 전반적인 붉은기도

가라앉혀주기도 해.

스포이드형이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묽고 촉촉한 타입이라서

고르게 펴 바르기에도 용이했어.

하지만 개인적으로 피부 속당김의

극적인 효과는 보지 못했는데

오히려 묵직한 앰플보다

라이트한 앰플을 찾는

지성, 복합성 피부의 친구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

다음은 많은 선블록 제품 중에서도

에디터가 믿고 쓰는

메이크프렘 UV 디펜스 미

칼라민 선 밀크야.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기자차 제품이라는 것!

무기자차는 광물에서 추출한

무기물질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데,

유기자차에 비해 화학 성분이 적어

순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에디터는 무기자차를

선호하는 편이야.


이 제품은 실제 써보면 알겠지만

정말 순하고 부드러운 선블록 제품이고

게다가 대용량으로 출시되어서

몸에도 아낌없이 바를 수 있지.

반면 톤업 효과가 있다는

제품 설명과는 달리

에디터는 톤업 효과를

크게 보진 못했고

차분히 피부 유분기를

정리해주는 정도라고 느꼈어.

이번엔 에디터의

쿠션 유목민 친구들도

정착시킨 아이템인

아이노아이원의

아이 니드 유 쿠션이야.

가볍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주로 하고

촉촉한 쿠션을 찾는다면

이 제품 강력 추천할게!


촘촘한 메쉬망 쿠션이 뭉침 없이

고른 발림성을 보여주고

쿠션이 촉촉해서 맑은 피부톤을

연출하기에 딱이야.

작년과 비슷하게 올 여름에도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이

트렌드인데

적당한 커버력과 적당한

광채 표현에 적합하더라구~

그렇기 때문에 완벽한

잡티 커버를 원하는 친구라면

고체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는 게 좋을 거야.

다섯 번째는 면세점 필수 구매템이자

이미 많은 친구들이

애정하고 있는 인기 아이템인

디올의 어딕트 립글로우

컬러 어웨이크닝 립밤이야.

이번 여름에 해외로

여행을 가는 친구들이라면

면세점에서 꼭 잊지 말고 사도록 해~


에디터도 각질이

잘 일어나는 입술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립밤을 달고 살아서

면세점을 가면 꼭 한두 개씩

구매하는 제품인데

오래도록 지속되는

촉촉함과 은은한 발색

민낯에 자연스럽게 혈색을

표현하기에 참 좋아~

하지만 리치한 타입의 립밤을

싫어하는 친구라면

조금 부담스러워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소개할 뷰티템은

손상 모발을 가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모로칸오일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야.

에디터는 잦은 펌과 고데기로

푸석푸석하고 자주

엉키는 모발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헤어에센스 없이는

헤어 관리가 불가능한 수준인데

이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오일이지만  무겁지 않아서

좋았던 제품이야. 

특히 여름에 장마철이나

높은 습도 때문에

곱슬기가 올라오는 친구들도

스타일링을 유지하며

사용하기 딱이더라구~

하지만 오일은 잘못 사용하면

떡진 머리가 되기 쉽지?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만적당량을

가볍게 바르는 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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