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

매주 수, 목요일 밤을

달달하게 만들어주는 로맨스 맛집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

세 커리어우먼들의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에디터도 매주

본방 사수를 하고 있어!

세 커플의 다른 스타일과

연애 속도만큼

그녀들 각자의 개성에 맞춘

패션 스타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심플하고 캐쥬얼한

분위기의 ‘임수정’과

화려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이다희’

이 둘의 패션 스타일을

비교 분석해보려고 해~

함께 확인해보자:)

가장 먼저 소개할 아이템은

'셔츠와 블라우스'야.

앞서 말했듯이,

임수정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주로 보여줘서

상의도 넉넉한 사이즈의

셔츠를 자주 착용해.

대신 화사한 컬러들을 매치해서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로

스타일링 하더라구~

반면에 화려한 스타일의 이다희는

다양한 소재와 패턴이 있는

아이템을 많이 보여줬는데

하나의 룩 스타일만 고집하지 않고

레트로 스타일의 도트 블라우스에서

요즘 유행인 셔링 블라우스까지

많은 아이템을 모두

찰떡으로 소화했지!

이번엔 오피스룩에서

빠질 수 없는 ‘스커트’야.

임수정은 주로 H라인의

롱스커트를 착용했는데

단정하고도 하체의 결점을

가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

직장인 여성들이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적절한 스타일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이다희는 미니, 미디움, 롱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커트 스타일링을

보여주는데

스커트에 드로잉이 있는

페이우의 롱 스커트나

화사한 색감의 SJYP의

미니 랩 스커트는

특별한 날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을 것 같아~

다음은 그녀들이 Pick한

'원피스'를 공개할게!

임수정은 홈웨어와

오피스 원피스 스타일을

모두 보여줬는데

넉넉한 사이즈로

편하게 입기 딱이겠지?

하지만 지고트의 패턴 원피스는

허리 라인을 가볍게 잡아줘

여성미가 물씬 나~

이다희의 원피스는 어떨까?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이 있는

점프수트도 착용했고

상의만 봤을 땐 우아미 뿜뿜

실크 블라우스 같지만

반전으로 골반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문탠의 랩 드레스도 있어!

다희 언니의 이런 디테일을 살린

스타일링 너무 좋아요~

네 번째는 직장인들의 필수템!

'가방'을 살펴보도록 하자.

임수정은 디테일이 많지 않은

각지고 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을 자주 들고 나왔는데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해서

데일리로도 적격인

스타일이 많더라구!

반면 이다희는 가방도

다양한 느낌으로~

가볍게 어깨에 맬 수 있는 미니백부터

드메이커의 플랫백2처럼

넉넉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가방 스타일도 보여줬지.

마지막은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귀걸이’야.

여기선 두 배우의 취향이

더욱 확실히

나뉘어 지는 것 같더라구!

임수정은 작지만

디테일이 많은 귀걸이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보여줬어.

심플한 그녀의 스타일과 함께 봤을 때

이런 디테일 있는 귀걸이가

우아한 느낌으로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할 것 같아! 

이다희가 착용한 귀걸이는

유독 링 디자인의 귀걸이가 많았는데

화려한 패션과

볼드한 링 이어링의 조화는

세련미를 더욱

배가시켜 주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