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의 계절 Summer! 패피들 사이에서 인싸될 수 있는 패션 스타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스티벌의 시즌이 왔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신나게 즐기는 EDM, 힙합부터
돗자리 펴고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재즈 등…
이제 국내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스티벌들을 즐길 수 있게 됐지.
그리고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패션!
평소에 쉽게 시도할 수 없던
아이템들과 과감한 노출도
페스티벌이니까 괜찮아~
페스티벌에서 패션으로
인싸가 되고 싶은 친구라면
오늘 팅글이 소개해주는
패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첫 번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내고 싶은
친구들에게 소개할 ‘히피스타일’이야.
특히 페스티벌에서는
독특한 패턴이나 쉐입을 가진
과감한 히피 아이템을
착용해보는 건 어떨까?
프리마돈나의 슬립 드레스는
얇은 소재에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스타일리쉬해 보이지?
거기에 롱한 기장감에
옆 트임이 있어 활동성도 좋아.
그리고 히피룩엔 헤어 아이템에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PFS의 헤어밴드는 유니크하면서
여성스런 감성을 보여줄 수 있고
미수아바흐의 스트로우 햇은
스타일에 햇빛 차단의
실용성까지 가진 아이템이라구~
다음은 페스티벌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스루 패션’이야!
원래 가린 듯 안 가린 느낌의 시스루가
더 섹시한 느낌인 거 알지~?
EDM 페스티벌을 갈 예정인 친구라면
특히 더 주목!
프리마돈나의 시스루 메쉬 탑은
채도가 높은 네온 컬러에
바디가 더욱 슬림해 보이고
라인이 살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고
누이슈의 시스루 셔츠는
넉넉한 사이즈에 어두운 컬러라
상체의 군살을 커버하고 싶은
친구라면 강력 추천해.
거기에 매년 여름이면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시스루 샌들!
그 중에서도 에디터는
자라의 비닐 샌들을 꼽았는데
메탈과 시스루의 조합이
시크하면서 세련돼 보이는데다
두꺼운 힐로 편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해줘~
이번엔 블링블링한 아이템들을
함께 살펴보자!
펄, 스팽글, 메탈과 같은
반짝거리는 아이템들은
페스티벌에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지.
홀리넘버7의 스팽글 쇼츠는
제대로 파티 분위기지 않아?!
하지만 허리는 밴딩 처리 되어서
큰 움직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겠지?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게
깔끔한 디자인의 보잉 선글라스의
유행이 지속될 전망인데
블루 앨리펀트는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어.
또 조셉앤스테이시의 버킷백은
매끈한 메탈느낌을 살려
여름에 가지고 다니면
시원하면서 세련돼 보이지!
네 번째는 ‘Simple is the Best’의
패션 스타일을 가진 친구를 위한
베이직하면서도 느낌 있는
‘심플한 페스티벌룩’이야.
로클 바이 로우클래식의 드레스는
깔끔한 라인의 체크 롱 원피스로
안에 얇은 반팔을
레이어드해도 예쁘겠지?
해프닝의 미니 원피스는
가디건을 가볍게 어깨에 걸쳐 묶은듯한
디테일의 리본이 세련됐어.
특히 모델처럼 볼드한
선글라스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스타일링 만렙 고수 느낌 뿜뿜~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커먼오드의 선글라스는 어때?
슬림한 테에 렌즈가 부착된
독특한 디테일의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어줄 거야!
마지막으로
‘셔링 아이템’을 확인해보자.
셔링 아이템이 올해 유행인건
다들 알고 있겠지?
그 중에서도 에디터는 흔히 볼 수 없던
독특한 셔링 디테일을 가진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려 해.
다이애그널은 앞에서 보면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같지만
옆 라인에 셔링이 있어
허리가 더욱 잘록해 보여.
Oct.3의 탑은 셔링 디테일의 길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해서
허리 노출의 정도를
스타일링할 수 있지.
피크닉 스타일의
페스티벌을 가는 친구라면
펀프롬펀의 숄더백은 어떨까?
밴드가 셔링 처리돼
귀엽고 캐쥬얼한 느낌이
피크닉에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