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의 계절 Summer! 패피들 사이에서 인싸될 수 있는 패션 스타일

조회수 2019. 6. 13.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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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스티벌의 시즌이 왔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신나게 즐기는 EDM, 힙합부터

돗자리 펴고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재즈 등…

이제 국내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스티벌들을 즐길 수 있게 됐지.


그리고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패션!

평소에 쉽게 시도할 수 없던

아이템들과 과감한 노출도

페스티벌이니까 괜찮아~

페스티벌에서 패션으로

인싸가 되고 싶은 친구라면

오늘 팅글이 소개해주는

패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첫 번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내고 싶은

친구들에게 소개할 ‘히피스타일’이야.

특히 페스티벌에서는

독특한 패턴이나 쉐입을 가진

과감한 히피 아이템을

착용해보는 건 어떨까?


프리마돈나의 슬립 드레스는

얇은 소재에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스타일리쉬해 보이지?

거기에 롱한 기장감에

옆 트임이 있어 활동성도 좋아.

그리고 히피룩엔 헤어 아이템에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PFS의 헤어밴드는 유니크하면서

여성스런 감성을 보여줄 수 있고

미수아바흐의 스트로우 햇은

스타일에 햇빛 차단의

실용성까지 가진 아이템이라구~

다음은 페스티벌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스루 패션’이야!

원래 가린 듯 안 가린 느낌의 시스루가

더 섹시한 느낌인 거 알지~?

EDM 페스티벌을 갈 예정인 친구라면

특히 더 주목!


프리마돈나의 시스루 메쉬 탑은

채도가 높은 네온 컬러에

바디가 더욱 슬림해 보이고

라인이 살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고

누이슈의 시스루 셔츠는

넉넉한 사이즈에 어두운 컬러라

상체의 군살을 커버하고 싶은

친구라면 강력 추천해.

거기에 매년 여름이면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시스루 샌들!

그 중에서도 에디터는

자라의 비닐 샌들을 꼽았는데

메탈과 시스루의 조합이

시크하면서 세련돼 보이는데다

두꺼운 힐로 편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해줘~

이번엔 블링블링한 아이템들을

함께 살펴보자!

펄, 스팽글, 메탈과 같은

반짝거리는 아이템들은

페스티벌에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지.


홀리넘버7의 스팽글 쇼츠는

제대로 파티 분위기지 않아?!

하지만 허리는 밴딩 처리 되어서

큰 움직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겠지?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게

깔끔한 디자인의 보잉 선글라스의

유행이 지속될 전망인데

블루 앨리펀트는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어.

또 조셉앤스테이시의 버킷백은

매끈한 메탈느낌을 살려

여름에 가지고 다니면

시원하면서 세련돼 보이지!

네 번째는 ‘Simple is the Best’의

패션 스타일을 가진 친구를 위한

베이직하면서도 느낌 있는

‘심플한 페스티벌룩’이야.


로클 바이 로우클래식의 드레스

깔끔한 라인의 체크 롱 원피스

안에 얇은 반팔을

레이어드해도 예쁘겠지?

해프닝의 미니 원피스는

가디건을 가볍게 어깨에 걸쳐 묶은듯한

디테일의 리본이 세련됐어.

특히 모델처럼 볼드한

선글라스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스타일링 만렙 고수 느낌 뿜뿜~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커먼오드의 선글라스는 어때?

슬림한 테에 렌즈가 부착된

독특한 디테일의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어줄 거야!

마지막으로

‘셔링 아이템’을 확인해보자.

셔링 아이템이 올해 유행인건

다들 알고 있겠지?

그 중에서도 에디터는 흔히 볼 수 없던

독특한 셔링 디테일을 가진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려 해.


다이애그널은 앞에서 보면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같지만

옆 라인에 셔링이 있어

허리가 더욱 잘록해 보여.

Oct.3의 탑은 셔링 디테일의 길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해서

허리 노출의 정도를

스타일링할 수 있지.

피크닉 스타일의

페스티벌을 가는 친구라면

펀프롬펀의 숄더백은 어떨까?

밴드가 셔링 처리돼

귀엽고 캐쥬얼한 느낌이

피크닉에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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