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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윤광 피부인 비결! 피부 타입별로 추천하는 페이스 오일

조회수 2018. 12. 12. 17: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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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때 이른 추위로

수분을 잃어가는 피부에 고민이 많지?

그래서 오늘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

꿀 피부를 위한 필수템인

‘페이스 오일’ 리뷰를 가져왔어!


페이스 오일은 윤광 피부를 자랑하는 셀럽들도

겨울철 꼭 챙겨쓰는 아이템인데

에디터가 엄선해서 고른

페이스 오일 7가지의 리뷰를 함께 보고

내 피부에 맞는 페이스 오일도 찾아가도록 해~!

가장 먼저 리뷰를 할 제품 7가지를 소개할게!

프랑스 no.1 페이스오일로 입소문타서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눅스의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오늘 리뷰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가격

헤어부터 바디까지 멀티로 쓸 수 있는

‘바이오오일 스페셜리스트 스킨케어 오일’.


그리고 각종 뷰티 어워드 수상

보습 잠금 오일로 유명한

‘로벡틴 배리어 리페어 페이스 오일’.

다음으로 이사배가 추천하는 광채 코팅의

‘쏘내추럴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

산뜻, 촉촉 보습감의 저렴이 끝판왕

‘홀리카홀리카 굳세라

수퍼 세라마이드 에센셜 오일’.


그리고 상큼한 유자 향이 라이트하고 촉촉한

‘한율 달빛유자 페이스 오일’

마지막으로 진짜 장미잎이 오일에 들어있어

비주얼까지 심쿵!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

이렇게 7가지 제품을 리뷰하려 해~ :)

에디터 리뷰 첫 번째는 ‘텍스처’ 부분!

흰 종이 위에 오일을 일정량 떨어뜨려

흐르는 속도를 확인하여 점도를 비교했는데

먼저 스프레이 타입인 눅스

다른 오일과 다르게 분사력을 확인했어.

약간의 뭉침이 보이는 분사력이긴 했지만

가볍게 오일을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했어.

 

로벡틴과 쏘내추럴, 홀리카홀리카

제품들은 굉장히 가벼워 빠른 속도로 흘렀어.

한율과 빌리프 제품은

점성이 높은 편이라 느리게 흘렀고

가장 텍스쳐가 묵직해 느리게 흘렀던 오일은

바이오오일 제품임을 확인했지!

두 번째는 ‘흡수력’ 리뷰를 확인해볼까?

페이스오일을 사용하기 꺼려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오일의 끈적임 때문이라는데

에디터가 꼽은 페이스 오일 제품들은 어떨까?

 

눅스는 종이가 한 두 장 남긴 했지만

무거운 오일 타입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

적당한 유수분을 유지하는 느낌이었지.

하지만 바이오오일과 로벡틴 제품은

상대적으로 흡수력이 떨어지는데

지성이나 민감성 피부에겐

부담스러운 오일일 수 있지만

극건성피부의 친구들이라면

촉촉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

쏘내추럴은 약간의 종이가루가 남았지만

유분기가 많이 남는다는 느낌은 없고

적당한 유분기를 유지한 편이었으며


홀리카홀리카와 한율, 빌리프 제품은

오일을 바른 팔 위에

종이가루가 한 장도 남지 않아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했어!

세 번째로는 재밌는 실험을 준비했는데

‘수분 유지력’ 리뷰로

귤에 오일을 발라 5시간 뒤

변화된 귤을 관찰하는 실험이야.

함께 살펴볼까?

 

오일을 바르지 않은 귤은 보다시피

겉이 바짝바짝 마르고

각질이 일어나는피부와 비슷하게

흰 귤 껍질이 일어나고 있어.

하지만 오일을 바른 귤들은

상대적으로 건조함이 덜 하지?

특히 눈에 띄는 촉촉함을 보여준 귤은

로벡틴과 홀리카홀리카 오일을

바른 귤이었어!

시간이 지나도 윤이 반짝반짝 돌고

갈라짐이 없는 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오일을 사용한

피부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오일을 바르지 않은 피부는 한눈에 봐도

윤이 없고 푸석해 보이지ㅠㅠ?

수분크림을 잔뜩 발라도 잠시뿐이야.

 

눅스피부의 건조함을 적당히 잡아주고

보송해 보이게 해줬어. 오일을 사용했지만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았어.

바이오오일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오일을 바르고

1시간이 지나도 균일한 광을 유지하더라고!

로벡틴은 피부의 광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장 오래 유지되는 편이었어.

쏘내추럴을 살펴볼까?

가벼운 제형에 비해서 유분기는

피부에 오래 남았는데

특히 T존에 유분이 남아서 에디터에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야.


홀리카홀리카는 유수분 밸런스를

적당히 맞춰줘 고르게 광을 유지했으며

한율과 빌리프 제품은 번들거림보단

들뜬 피부를 차분히 눌러주어 광은 나지 않아도

유분기가 겉도는 느낌이 없도록 했지~

자! 그럼 페이스 오일 7 브랜드 리뷰 결과로

에디터가 피부 타입별로 추천하는

페이스 오일을 확인해보자!

 

유수분 모두 부족한 극건성의 피부에겐

‘로벡틴 배리어 리페어

페이스 오일’을 추천할게!

오래 지속되는 윤광과 수분을 묶어주는

리치한 타입의 오일은

건성에게 찰떡이겠지?

 

민감성 피부에겐 ‘홀리카 홀리카

굳세라 수퍼 세라마이드 에센셜 오일’!

빠른 흡수력에 보습감은 가득해

다음날까지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

7가지 유해성분 무 첨가에

천연 라벤더오일을 함유해서

스트레스 케어까지 도움을 주어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마지막으로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가진 친구들은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을 사용해보자~

라이트한 제형에 수분은 빠지지 않게 보호해주고

가벼운 오일 제형은 피부의 푸석함을 잡아주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이야!

 

 

민감피부, 트러블 피부, 지성 피부라고 해서

페이스 오일 사용을 지양하는 것은 금물!

왜냐면 피부는 유수분의 밸런스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지!

 

다들 팅글이 준비한 페이스오일 리뷰 확인하고

본인이 피부와 선호하는 오일의 타입에 맞게

올 겨울을 함께할 오일 잘 골랐겠지?

 

건조함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페이스 오일로 함께

건강한 꿀 피부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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