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헤어 관리 잇템은? '입소문난 헤어 에센스' 사용 후기!
정전기와 찬 바람으로
인한 모발의 엉킴, 유수분 부족으로
모발의 손상이 극심해지는 날씨야.
게다가 탄력까지 잃어버린 손상모는
어떤 스타일링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지ㅠㅠ
이럴 때 일수록 꾸준한 케어가 필요한데
오늘은 팅글이 시중에서
입소문 난 헤어 에센스 4종으로
리뷰를 해봤어!
건조한 날씨로부터 우리의 헤어를
구원해줄 베스트 잇템은?!
가장 먼저 리뷰를 진행할
헤어 에센스 제품 4가지를 소개할게!
첫 번째는 아르간 오일 기반의 헤어 오일
‘모로칸오일’ 제품이야.
용량에 비해 가격이 있는 편의
고렴이 제품이지만
효능이 좋아 이미 입소문 난 제품이지!
두 번째는 ‘탱글엔젤의
핑크 미라클 오일 에센스’!
저렴이 제품에 극 손상모에 효과가 좋아
뷰덕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구~
세 번째 제품은 ‘아베다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페어’ 제품이야.
극 손상 모발을 개선시켜주는 제품으로
고렴이라 면세점 잇템으로 유명하지~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두피 전문 브랜드에서 출시해
최근 저렴이 제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닥터포헤어의 앱솔루트 실크 오일 에센스’야!
내 모발에 맞는 헤어 제품은
과연 어떤 제품일까?
다양한 실험으로 에센스를 비교해봤으니
끝가지 리뷰 확인하고
나한테 맞는 에센스 알아보도록 하자!
맨 처음 테스트할 항목은 ‘텍스쳐’야.
에디터는 헤어 에센스를 1회 펌핑하여
흐르는 에센스의 점성을 확인 후
모발의 끝에 발라 테스트를 진행했어.
모로칸오일과 탱글엔젤은
비슷한 속도였지만
사용감은 모로칸오일이
탱글엔젤에 비해 무거운 편!
탱글엔젤이 부드럽고
가볍게 마무리가 되었다면
모로칸오일은 약간의 잔여감이 남아
오일기가 오래 유지되었지.
반면 아베다의 제품은
유일한 로션 제형이어서
묽은 제형으로 굉장히 라이트했고
사용감 역시 가장 가벼웠으며
마지막 닥터포헤어는
가장 쫀쫀한 제형이어서
사용할 땐 들뜨는 헤어가 없이
차분하게 정리가 되더라구~
다음은 브러쉬 테스트야.
헤어에센스 사용 후 엉킴이 없이
빗질이 잘 되는지를 테스트했지.
모로칸오일은 빗질은 잘 되었지만
빗의 결이 그대로 남는 아쉬움이 남았어.
탱글엔젤은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고르게 빗질이 되어
확실히 손상모가 개선된 걸 느꼈지!
산뜻한 사용감의 아베다는
헤어의 엉킴까지는 잘 잡아주지 못했어.
확실히 헤어 엉킴에는 로션 제형보단
오일 제형이 효과적인 것 같아.
마지막 닥터포헤어는
차분히 헤어를 정리해줬던 것과 같이
끊김 없이 부드러운 빗질을 자랑했지!
마지막은 제품의 사용 직후와
8시간 후의 모발 상태를 비교해봤어.
헤어에센스는 틈틈이 발라주는 건
쉽지가 않잖아?
부드러움의 지속력과 더불어
머리가 기름지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
먼저 모로칸오일은
유분기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어.
지성 모발에겐 오일이
겉돈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건성모발에게는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장점이 될 수 있겠지?
탱글엔젤 제품은 사용 직후
촉촉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가 되었고
손질하기 어려운 손상모에서
8시간 후에도 엉킴 없는 부드러운 머릿결로
탈바꿈해 에디터의 감탄을 자아냈어~!
아베다는 어떨까?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인 제품이지만
건성 모발인 에디터에게는
손상모의 개선 효과가
미미하게 느껴졌던 제품이야ㅠㅠ
닥터포헤어는 처음엔 묵직하게 발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일감이 거의 사라졌고
헤어의 컬도 유지되어
스타일링 후에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
마지막은 에디터의 총평!
모로칸오일은 오일리함이 오래 유지되어
푸석함을 많이 느끼는 극건성 모발에게,
탱글엔젤은 손상 모발의 개선도가 높은데다
저렴한 가격으로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건성, 손상모에게 강력 추천해~!
아베다 제품은 로션타입이어서
산뜻한 제형을 좋아하거나
지성 모발의 친구들에게,
스타일링엔 흡수력이 빠른
닥터포헤어 제품을 추천할게~!
오늘 팅글 에디터가 준비한
헤어 에센스 리뷰는 다들 잘 봤어?
피부만큼 헤어를 관리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올 겨울엔 나에게 맞는
헤어 에센스 제품을 찾아서
겨울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