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너! 문제성 피부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붙박이템'
다양한 피부 문제로 다들 고민이 많지?
트러블이 올라올 때, 건조할 때,
모공이 눈에 띄게 잘 보일 때는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까?
그래서 오늘은
입 소문난 아이템부터
신상 마스크팩까지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에디터들이
직접 사용해본 피부 타입별
추천 뷰티템을 알려줄게!
이번 주제에 맞게 특별히 네 가지
각기 다른 피부타입의
에디터들을 섭외했어.
첫 번째는 모공 부자 에디터1.
나비존과 코의 넓은 모공 때문에
고민이 많아.
두 번째는 속 건조가 심한
건성 피부 타입의
성난 가뭄 피부 에디터2!
다음은 피지 분비가 활발해서
트러블이 인생 최대 고민이라는
멍게 피부 에디터3.
마지막으로는 외부 환경의
자극에 예민한 홍당무 에디터4야~
이 네 명의 에디터들에게
최근에 사용해본 외도템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붙박이템 정보를 얻어냈어!
과연 피부 고민을 달고 사는
에디터들이
강력 추천하는 제품은 무엇일까~?
모공 부자 에디터1이
최근에 사용해본 제품은
시슬리의 ‘끄렘므 공망뜨’야.
여름철에 모공이 넓어지고
블랙헤드가 많아진걸 느껴서
큰 맘 먹고 비싼 가격에 구입해서
사용한 제품인데
굳은 후 밀어내는 고마쥬 타입인데도
자극이 심하지 않은 게 큰 장점이래!
각질 제거가 매끈하게 잘 되긴 했지만
블랙헤드에는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다음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붙박이템으로 미샤의
‘노우즈 포어 클리닝 패치’를 추천했어.
미샤에서도 잘 나가는 인기 제품이고
한 장에 500원인데 효과도 좋아서
늘 가성비 만족하며 사용한다고 해!
모공관리 팁은 늘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제거 후
꼭 수분 충전을 해야 한다는 거야.
수분 충전을 하지 않고 방치된 모공은
더욱 넓어지고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는 것!
잊지 말자~
두 번째는 성난 가뭄 피부 에디터2가
추천하는 잇템!
최근 외도한 아이템은
셀트윗의 ‘EX 시그널 컨트롤 마스크’야.
피부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효과가 좋다며
친구가 추천해서 사용하게 된 제품이래.
최고의 폭염을 자랑했던 올 여름,
강한 자외선과 땀, 노폐물 때문에
뭘 해도 회복이 안 되던 피부가
정말 한 장만 사용했을 뿐인데
차분해지는 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부활 마스크라고
부른다 하더라고!
오후까지 빵빵하게
수분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사용 후에는 메이크업도
밀림 없이 잘 먹어서
크리미한 에센스 제형이
조금 무거울 수 있지만
다음날의 가벼운 피부를 위해서
맘 먹고 밤에 사용한대.
건성피부의 에디터2가
가을용 마스크로도 강력 추천!!
이전에 꾸준히 쓴 붙박이템은
시카GO의 ‘시카 SOS 드레싱 마스크’야.
베스트 셀러인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을
마스크 시트에 그대로 넣었다 길래
비싼 편이지만 출시 때부터
꾸준히 사용한 제품!
자극 받아 갑자기 뒤집어진 피부에
뛰어난 효과를 지녔어.
요즘 같은 날씨에도
무거움 없는 제품이야~
여기서 건성 피부의 관리 팁을 주자면
수분 충전의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
꼭 냉장고에 보관해서
차갑게 사용하도록 하자!
그러면 수분감은 물론
얼굴의 온도를 낮춰줘
피부 진정효과까지 함께
챙길 수 있으니까 말이야~
다음은 멍게 피부 에디터3의
외도템을 소개할게~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었던 사람들은
다들 들어봤을
더바디샵의 ‘티트리 오일’이야.
입 소문이 엄청났던 제품이지?
하지만 멍게 피부 에디터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해.
티트리 오일은 안 써본 게 없다는
쎈 피부의 소유자 멍게 에디터한테는
순하게 느껴져서 효과가 더디고
잘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그렇다면 그녀의 붙박이템은
어떤 제품일까?
퓨어 등급의 에센셜 오일인
벤자롱의 ‘티트리 에센셜 오일’이야~
다른 오일들과 블렌딩 되지 않아
티트리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트러블이 올라올 것 같은
스팟에 몇 번 발라주면
올라올 걱정 없이 진정이 된대~!
그렇다면 트러블 피부의
관리 팁은 뭘까?
트러블은 올라올 때 마다
손으로 터치하지 않고
잘 맞는 제품을 통해
진정시켜주는 게 정~말 중요해!
트러블이 올라오면 못 참고
손으로 짜지 말고
진정 제품으로
잠잠하게 진정시켜주자~!
마지막은 외부 자극에
연약한 피부를 가진
홍당무 에디터4의 추천템이야~!
최근에 다이소의 ‘미백 마스크팩’을
사용해봤는데
1일1팩이 너무 핫해서 저렴이로
꾸준히 관리해볼까 하는 마음에
구매해본 제품이래.
생각보다 에센스 양은 많았고
즉각적으로 홍조 가라앉히는 데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전문 브랜드가 나았다고
사용 후기를 전했어.
그렇다면 홍당무 에디터의 붙박이템은?
메디힐의
‘WHP 미백 수분 블랙마스크’야.
홍조 진정과 더불어
여름철에 그을려진 피부를 위해
미백관리를 함께 하려고
쟁여놓고 사용하는 제품인데
더 저렴한 제품으로 관리하려고
다이소 제품을 사용해봤다가
다시 메디힐로 돌아왔다는……
연약한 피부의 타입에는
외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게 중요해.
그리고 피부 톤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경우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잘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최고의 관리법!
네 가지 중에 ‘내 피부인데!’ 하면서
흠칫했던 사람들 있을 거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서
팅글이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관리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