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도전하는 '김태리' 뷰티히스토리★
영화 ‘아가씨’로 대중들 눈도장 쾅 찍고
이번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태리!
데뷔작 '문영'부터 '미스터 션샤인'까지
핫한 김태리의 뷰티 히스토리를 알아보자~
데뷔작이라곤 믿을 수 없는 영화 ‘문영’!
사연 있는 학생 ‘문영’이란 역할로 나온 김태리는
학생 역할이라 그런지 짧은 단발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눈썹을 일자로 다듬어 더 어려 보여~.
당시 김태리는 25살이었는데
중,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야! :)
김태리란 배우를 전국에 알린 대표작 ‘아가씨’!
아가씨를 보필하는 어린 하녀 역할로
아가씨와 대비돼 화장기가 거의 없고 앳돼 보여~
머리를 전부 땋아 뒤로 묶고
눈썹은 내추럴하게 다듬어 정돈했어!
연한 핑크 컬러 립이 촌스러울 것 같지만
김태리만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 :)
김태리는수수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주로했어~
1980년대의 20대 대학생 역할로
레트로한 패션에 포니테일로 묶고 옆머리를
살짝 빼 여성스러우면서 수수한 대학생 느낌 뿜뿜!
깨끗한 피부 덕에 별다른 연출을 하지 않아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지~
삶에 도전하는 청년부터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교훈과 힐링을 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김태리의 메이크업은 어떨까?
대충 하나로 묶은 듯한 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시골 배경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워 보여~
다듬기만 한 눈썹과 누드톤 립이
민낯 메이크업을 강조해줘!
첫 드라마인 것뿐만 아니라 사극이라니!
연기력의 힘이겠지? :)
지금까지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을 했다면
이번 드라마에선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깨끗하고 뽀송한 피부를 강조했고
핑크 컬러의 립으로 청조함을 연출했어~
곧게 뻗은 눈썹은 조선의 ‘신여성’ 고애신 역할에 알맞게
김태리를 당차고 올곧아 보이게 만들어주지!
핫한 김태리의 화보 속 패션으로
데이트룩 코디해 보는 건 어때?
시폰 소재의 러플 원피스가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화이트 티셔츠에 뷔스티에는 데일리룩의 정석이지!
옅은 아이섀도와 아이브로우로
내추럴 메이크업을 해 몽환적인 느낌과
레드 컬러로 립을 강조해 여신 분위기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