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 미리보기

조회수 2018. 3. 19.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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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봄이 다가오는 지금,

패션계는 벌써

2018 F/W 시즌 패션쇼로 한창이다.


도쿄 패션위크와 동시에 진행되는,

‘서울 패션위크’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몇 가지 브랜드들의

2018 S/S 시즌을 둘러보고,

F/W는 어떤 이상적인 패션을 보여줄지

기대해보도록 하자.


또한, S/S 시즌을 참고하여

봄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자.

먼저, ‘서울 패션 위크’ 란?

서울시가 주최, 헤라가 후원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이다.



패션의 도시라고 불리는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 성장하기 위해

매번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서울 컬렉션과 제네레이션 넥스트로 나눠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최상급 디자이너들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


이번 2018 F/W 서울 패션위크는

3월 19일부터 24일

단 6일간 진행된다.

첫번째로 최혜정 디자이너의 로맨시크.

로맨틱한 여성스러움에

시크하고 모던한 감성을 더한 이 브랜드는

2018년 S/S에는 ‘Happy birthday to you’

라는 생일을 주제로 패션쇼를 진행했다.


레이스, 폴카 도트, 스프라이프 등

다양한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봄여름 트렌드 컬러와 러플, 플리츠,

보석의 디테일로 로맨스가 중심이 된

패션을 지난 시즌 보여주었다.

계한희 디자이너의 KYE

트렌드를 중심으로 하기보다,

펑키한 자신의 스타일에 집중한다.


이미 2018 F/W 시즌의 룩북도

나온 상태인데 이번에도

KYE만의 개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2018 S/S 컬렉션에서는

‘THE FATE IS YOUR HAND’ 컨셉으로

다양한 별 피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믹스매치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소프트한 감성을 지닌

조은애 디자이너의 티백의

2018 S/S는

‘LOOK AT THE FLOWER 茶’


로맨틱한 소녀의 감성을 자극했다.

에디터가 2018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직접 보고 온 쇼 중 하나라 기억에 남는데,


색감은 물론 섬세한 디테일들이

여심을 자극할 수 밖에 없는 의상들이었다.

장윤주, 이현이 등 톱모델들이

런웨이를 밟아 화제가 되었던

윤춘호 디자이너의 YCH 2018 S/S.


한복을 연상하는 디자인들로

동양적인 무드를 보였던 지난 시즌은,

윤춘호 디자이너만의 모던함과

페미닌함으로 재해석했다.

페미닌룩 하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는

이명신 디자이너의 브랜드 로우클래식

2018 S/S는 아시아인의 여행자들,

‘Asian Traveles’ 였다.


나무 판자 런웨이와 바람에 날리는 듯한

천막은 휴향지의 느낌을 주었고

의상 역시 차분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편안한 페미닌룩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2018 시즌부터

다시 패션쇼에 올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예란지 디자이너의 더 센트럴.


2년만의 런웨이는

‘I can’t go on, I’ll go on’ 을 주제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이스 블라우스, 타이트업한 코트 등

가녀려 보이지만 강한 여성을

역설적으로 표현하였다.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평소 인기가 많은 브랜드들 중

몇가지를 살펴보았다.


이번 2018 F/W 시즌에는

이 브랜드들이 어떤 스타일로

자신만의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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