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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부터 주인공까지, 화려한 선미의 변천사!

조회수 2018. 1. 24.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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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에서 이제는 당당한 솔로

여가수로 활동하는 선미!


몰라보게 예뻐진

선미의 뷰티 히스토리,

걸그룹일때와 지금 솔로의 모습까지

어떻게 달라졌는지 같이 살펴볼까?

원더걸스 원년멤버인 선미는

아이러니와 텔미 활동을 하던

초에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했어.

학생이기 때문에 과한 메이크업은

시도하지 않았지.

 

하지만 쏘 핫 활동부터는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파격적인 호피무늬

패션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했어.


특히 노바디에서는 복고풍 컨셉으로

인해 초코송이 머리에 블링블링한

아이메이크업, 누드컬러의 립스틱

사용하기도 했지.


화려하게 솔로로 컴백한

24시간이 모자라!

그 당시 흔하지 않던 핑크브라운 헤어

컬러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였어.


보름달에서는 섹시미를 더해주기 위해

흑발로 염색하고 로우 포니테일 헤어에

레드립으로 완전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어.

 

특히 보름달에서의

선미 메이크업은 핫이슈였지.

고양이 같은 눈매와

새빨간 입술, 너무 예뻤어!

보름달 활동이 끝난 후에는,

원더걸스로 다시 복귀했어.


컴백곡이었던 I FEEL YOU에서는

밝은 오렌지빛 헤어와 진한 메이크업

으로 펑키한 이미지를 연출했어.


헤어컬러와 눈썹 컬러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포인트는 아이메이크업이지!

 

언더라인까지 라이너로 채워주고

마스카라까지 꼼꼼하게 해줬어.

또한 아이라이너처럼 날렵하게

그려준 섀도우는 고양이 눈매를

제대로 표현했지!


펑키함을 표현하기 위해

비비드한 립은 필수-

다음 곡이었던 Why so lonely에서는

머리를 블랙으로 다시 염색하면서,

메이크업이 살짝 연해졌어.


섀도우 컬러에 포인트를 주거나,

속눈썹을 더 길게 연장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야.


원더걸스 활동이 끝나고,

완전한 솔로 여가수가 된 선미!

2017년, 선미의 가시나

열풍은 엄청났지!


가시나에서 선미는 기존 이미지와

다르게 페미닌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어.

 

물론 긴 웨이브 머리는

I FEEL YOU때부터

선미의 트레이드마크이지만,

플라워, 레이스 패턴의 의류와

블링블링한 메이크업을 통해

화려함이 극대화된 모습이야.

그리고 이미 음반차트를 올킬한

<주인공>


이번 메이크업에서는 블링블링한

펄 사용이 줄어들고 또렷한 눈매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어.

 

이전과는 다르게 립은 톤 다운된

버건디 계열을 사용하며

강렬한 컨셉을 선보였어.

의상 또한 가시나 활동 보다는 단일한

컬러와 패턴으로 고혹적인 느낌이야.


SNS에서는 진한 메이크업이

아닌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한

셀카도 많이 볼 수 있어.


깔끔하게 그려준 눈썹과 레드 립스틱은

선미의 트레이드마크!

이미 패션에도 관심 많은 연예인으로

소문이 자자해서 코디를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지?

 

이번 활동도 성황리에 마치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만나볼 수 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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