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이 떠서 고민? 겨울 화장 안 뜨는 사소한 습관 5
겨울철 건조한 피부 때문에
화장이 매일 떠 고민이라면?
사소한 습관으로 챡챡 밀착력 있는
매끈한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세요~
겨울철 화장 안 뜨는 사소한 습관 그 첫번째!
가장 먼저 피부 열감을 내려주는 것이에요.
시원한 얼음물 한 잔만 마시면 빠르게
피부 온도를 1-2도 가량 내릴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엔 얼음물 한잔 마시고
메이크업 해야 한답니다!
별것 아니지만 들뜬 현상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좋으니 잊지 말고 실천해요~!
사소한 습관 두번째,
메이크업 전 피부 정돈은 필수!
피부가 들뜨는 이유는 건조함도 있지만
피부에 자란 솜털들 때문이기도 한데요.
세안 후 피부결을 꼭 정리해야
이런 솜털들을 꼭 정돈해줘야 합니다.
피부 솜털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피부 건강에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세안 후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문질러 정돈하세요!
사소한 습관 세번째,
파운데이션은 브러쉬나 퍼프를
사용해 바르는 것이 밀착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돼요.
귀찮다고 손으로 슥슥 바르게 되면 꼼꼼히
잘 발리지도 않을 뿐더러 주름 사이에
끼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러니 손보다는 도구를 사용해
꼼꼼히 얇게 펴 발라야 해요.
단, 코볼이나 입가같이 화장이 잘
묻지 않는 부위는 도구보단 잘 보습된 손으로
매트한 컨실러를 얇게 펴바르는 것이 좋답니다.
사소한 습관 네번째!
메이크업 중간중간 수분이 날아가
건조해진 피부에 미스트를 뿌려
촉촉함을 유지해야 해요!
수분이 증발하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수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미세 분사형 미스트를
뿌린 후 흡수되도록 살살 두드려준 후
다시 메이크업을 이어가세요!
마지막! 프라이머와 픽서를 사용할땐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해요.
프라이머는 유분이 문제인 T존이나
울퉁불퉁한 요철이 신경쓰이는 콧망울,
턱 등에만 소량 발라야 해요.
입가나 눈가는 꼭 피할 것!
픽서는 스펀지를 활용해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거나 하이라이터 후 픽서를 뿌린
스펀지로 가볍게 두드려 주세요.
빨리 굳는 픽서 특성상 빠르게 마무리 해야 해요.
다섯가지의 사소한 습관들을 보셨는데요.
사소하지만 중요한 습관들 기억해두고,
이번 겨울 촉촉한 메이크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