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패키징과 자극없는 천연화장품을 컨셉으로 미국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퓨어제주 더 로터스.

최근 제주도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주 연꽃을 주성분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글로벌 시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해~

2018년엔 더 많은 해외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니 기대해봐도 좋겠지~?!

성분만큼이나 깔끔한 디자인으로 홍콩 진출에 성공한 올리베리어. 건강한 스킨케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홍콩의 올리브영 봉주르 전 지점에 입점할 정도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한 해였어~

정말 놀라운 점은 이제 론칭한지 1년 조금 넘은 브랜드라는 사실! 1년동안 이 정도의 성과를 이뤄내다니 정말 그뤠잇한 브랜드가 아닐 수 없어~!

과즙 스킨케어라는 컨셉과 어울리는 깜찍한 디자인으로 미국 진출에 큰 성공을 거둔 후르디아.

미국 CVS 파마시 지점 중 가장 핫하다는 타임스퀘어점과 콜럼버스 서클럽점등에 입점된 것은 물론 후르디아 제품을 위해 특별히 K-뷰티존을 만들어 판매한다고 하니 후르디아에 대한 미국의 사랑이 정말 대단한듯!

아시아와 미국을 넘어 유럽진출까지 성공한 듀이트리. 독일 진출에 성공한 뒤 뷰티제품에 굉장히 까다롭다는 오스트리아까지 진출에 성공했어~

아직은 온라인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지만 이대로라면 2018년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시간문제! 곧 유럽에서도 한국의 화장품을 직구하는 현상이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받는 브랜드 투쿨포스쿨. 이미 많은 나라에 입점해 성공을 거두었지만 얼마 전 한국 색조 브랜드로는 최초로 러시아에 진출하게 되어 이슈가 되었어~

기초 제품이 강세였던 K뷰티가 색조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