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코디가 고민 돼? 셀럽들이 선택한 겨울 코트 스타일링

조회수 2017. 11. 20. 11: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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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패션하면 코트를 빼놓을 수 없지!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겨울 코디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라고~


이번 겨울에 입으면 더욱 예쁠 코트 패션,

셀럽들의 룩을 통해 같이 살펴볼까?

사랑스러운 여친룩으로 베스트인 떡볶이 코트 패션! 어려보이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줄 수 있는 떡볶이코트는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코트라고 할 수 있지!

무릎 위로 올라오는 블랙 스커트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태연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가죽 질감의 롱부츠로 은근한 섹시함까지 보여줬고 다현은 블랙 워커로 캐주얼한 느낌을 업업!
다른 코트들보다 따뜻하면서도 패딩보다는 스타일리시한 무스탕 패션! 보온성과 패션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무스탕 코트만한게 없지~

이번에 파격적인 은빛 머리로 변신한 하니는 오트밀 색상의 무스탕과 청바지를 함께 레이어드해 패셔너블한 코디를 완성했어. 퍼 색상까지 모두 블랙인 무스탕을 선택한 선미는 어둡고 타이트한 청바지와 미들 부츠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강조했지.
신경 쓴듯 안 쓴듯한 패션으로는 후드티와 코트의 조화가 최고라고 할 수 있지. 단정한 느낌을 주는 코트와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후드티는 서로 반대되는 패션 아이템처럼 보이겠지만 함께 매치했을때 더 빛을 보는 코디야.

거기에 어두운 색상의 스니커즈까지 더한다면 대학생 느낌 낭낭한 겨울 코디 완성! 양세종 역시 블랙 후드티와 차콜컬러의 코트를 함께 레이어드해 남친룩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어.
코트가 좀 춥게 느껴진다면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따뜻하게 목을 감싸주는 폴라 니트가 좋겠지. JBJ 권현빈은 블랙 원 버튼 코트에 베이지색상의 목폴라 니트로 심플하지만 센스있는 룩을 완성했어.

단, 얼굴에 살이 많거나 둥근 얼굴형이라면 단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으니 폴라 니트보다면 브이 넥 니트와 함께 입는 것을 추천해!
흔히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적은 코디! 누구나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블랙 니트와 그레이 코트의 조화는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지.

이민정은 체크스커트와 가죽 롱부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겨울느낌 낭낭한 패션을 완성했고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이선빈은 무릎을 넘는 체크코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코디를 연출했어.

매일 아침 뭐 입을까 고민하지 말고


셀럽들의 룩을 참고해

세련된 겨울 코디를 완성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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