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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BS 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 의 제작 발표회가 있었지!이상민, 장희진 두 MC들을 중심으로 배우 홍수아, 랩퍼 나다 등 개성넘치는 스타들이 실제로 푹 빠진 테마들이 소개되어 큰 재미를 이끌어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살짝 미쳐도 좋아> 속 스타들이 선택한 욜로 라이프 아이템들을 살짝 엿보러 갈까?

인형같은 외모로 한동안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홍수아! 그녀는 sns는 물론 공항패션을 통해 톡톡 튀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지!

손목이 넓게 퍼지는 세로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로 세련미를 돋보이게 했고 화려한 레이스각 돋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발목까지 오는 롱한 길이감의 원피스를 함께 레이어드해 유니크한 코디를 완성했어.

작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참가해 개성있는 랩과 탄탄한 몸매로 주목 받은 랩퍼 나다! 그녀의 패션 역시 결코 평범하지 않았지.

오버핏의 핑크색 트레이닝복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개성있는 룩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레이 티셔츠에 아찔한 길이의 핫팬츠로 섹시함을 돋보이게 하기도 했어. 본인의 장점인 몸매를 부각시키는 걸크러쉬 룩들이 주로 많이 보이지.

<살짝 미쳐도 좋아> 속 홍수아와 나다 가 PICK 아이템은 [엘로엘] 키스프루프 매트 립스틱!

워터프루프 효과로 묻어나거나 지워지지 않아 수정이 필요없고 매트하지만 당기지 않는 보습감으로 탱탱하면서도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하기에 딱이지. 거기에 저렴한 가격대라 부담도 놉! 만원대 가격으로 이런 무결점 립스틱 찾기 결코 쉽지 않다고~

<살짝 미쳐도 좋아>의 MC 장희진은 홍수아, 나다와 달리 비교적 캐주얼하면서도 꾸밈없는 패션들을 주로 선택했어.

오버핏의 맨투맨이나 티셔츠를 입거나 베이지색 코트 세련미를 더한 정도. 어두운 색감의 이너를 선택하는 센스는 물론 손목을 살짝 롤업해 가는 손목을 강조하기도 했지

일상 속 장희진은 메이크업 시작 전 핑크색 베이스로 혈색이 도는 피부를 를 만든 뒤 커버력 있는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결점 없는 피부메이크업을 완성했어.

블랙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꼼꼼하게 채운 뒤 속눈썹을 바짝 집어올려 여성스러움도 더욱 업 시키는 센스도 엿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