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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요트팀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세라믹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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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오메가(OMEGA)가 2003년과 2007년 두 번의 아메리카스 컵(America’s Cup) 우승에 빛나는 스위스 요트 팀인 알링기(Alinghi)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요트 협업 에디션의 단골인 씨마스터(Seamaster) 컬렉션이 아닌 스피드마스터(Speedmaster) 컬렉션을 통해 선보여 나름대로 이색적인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메가와 알링기의 파트너십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GC32 레이싱 투어에 출전한 것을 필두로, 같은 해 9월 D35 트로피를, 11월 GC32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알링기(Speedmaster Dark Side of the Moon Alinghi)는 기존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시리즈를 기반으로 알링기 스위스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특유의 디자인 코드를 다이얼 및 스트랩에 적용해 세일링 파트너에게 헌정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44.25mm 직경의 케이스는 블랙 세라믹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다이얼 일부를 절개해 클러치 레버 등 크로노그래프 관련 부품을 노출하는 방식은 2018년 발표한 전작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아폴로 8 에디션을 직접적으로 참고하고 있습니다. 세라믹 베젤부에는 특수 야광도료인 슈퍼루미노바를 이용해 타키미터 스케일을 채우고, 알링기 로고에서 착안한 레드 래커를 다이얼 곳곳에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습니다. 

오픈워크 다이얼 바탕은 카본 패턴 처리했는데 알링기의 새로운 TF35 카타마란(TF35 catamaran) 요트의 선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에는 요트 출발시 카운트다운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4분 및 5분 단위의 레드 컬러 액센트 스케일을 표시하고, 6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12시간 카운터)에는 기존의 아날로그 핸드를 대신해 샌드블래스트 및 아노다이징(양극 산화) 마감한 알루미늄 디스크를 사용해 전사 처리한 중앙의 소용돌이 치는 듯한 레드 알링기 로고가 회전하도록 했습니다.  

무브먼트는 전설적인 문워치 칼리버인 1861을 베이스로 메인 플레이트 일부는 벌집 문양을 새기고 브릿지 일부는 카본 패턴을 새기는 등 팀 알링기 에디션만을 위해 새롭게 리-디자인한 수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1865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3헤르츠, 파워리저브 48시간).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독자적인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케이스 방수 사양은 50m. 스트랩도 조금 독특한데요. 도톰한 블랙 러버 바탕에 천공 디테일을 추가하고 레드 러버 안감과 함께 레드 스티치로 마감해 스포티한 레이싱 감성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알링기 에디션(Ref. 311.92.44.30.01.002)은 몇 피스 정확하게 개수가 한정된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니지만 일정 기간 동안만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출시 가격은 1천 35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시계 구매시 단출하지만 실용적인 트래블 파우치 형태의 스페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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